풍성한 추석명절 되십시오~^^

중년의 보름달 보름달은 여전히 크고 둥근데 나이가 들수록 사람의 마음은 왜 이리 작아지는가 모난 세상에서도 둥글게 살고 싶었것만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생각은 많아지고 웬지 모를 눈물이 납니다   어릴적 모습은 기억에서 가물거리고 나보다 흘쩍 커버린 자식앞에서 추억에 젖어 들기엔 오늘도 무거운 현실 부모님께 다하지 못한 효도와 자식에게 잘해주지 못한 미안함으로 추석이 오면 더욱 가슴이 아파옵니다 살다보면 좀 나아지겠지 하는 기대와 희망도 다만 기대와 희망일뿐 올해도 한잎 두잎 떨어지는 쓸쓸한 낙엽 삶은 결코 달관할수 없고 세상을 결코 이길수 없다해도 중년에도 남아있는 달빛젖은 꿈하나 돌아갈수 없는 세월이 그립고 살아갈 날은 더욱 허무할지라도 묵묵히 나의 삶에 충실하다 보면 언젠가는 내 마음에도 보름달이 뜨겠지요 먼훗날 넉넉한 생에 보금자리에서 환희 비추는 그 보름달을 만나고 싶습니다. -옮긴글- 우리님들 방긋요^0^ 이젠 정말로 추석명절이 코앞으로 왔내요.. 바쁘죠..몸도 마음도.. 물가가 많이 올라서리 어깨도 무거우시리라.. 어쩌겠어요.. 그래도 할건해야지요.. 명절인데.. 우리 주부님들 명절만 다가오면 한숨부터 나오지요 일할거 생각하면.. 근데요.. 이왕 할일들 즐건맘으로 잼나게 신나게 맘 묵으시구 해보셔요.. 그럼 음식맛도 달라지구 행복하다 생각 하면 행복하게 될걸요.ㅎㅎ       > 쉼터에 고우신님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마음으로 추석 명절 맞이 하셔요~^^ 몸 건강히들 안전 운전하시구 모처럼만에 보는 가족들과 함께 오붓하고 행복하고 잼나게들 보내시길 바라옵니다.() 맛난것두 많이 챙겨드시구 고향 가시는 분들은 잘 다녀 오시구여.. 고향 가시지 못한 분들도 즐거운 추석연휴 보람된 시간들 되시기 바라며.. 고향 다녀오시고 즐거운 예기 보따리도 쉼터에 풀어 넣어 주시구여..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명절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