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쉼터/함께 웃어요^^

기가 막힌 섹스 불화

천리향(민정) 2012. 3. 3. 23:22

자갸~?자갸~?

기가 막힌 섹스 불화

 

어느 부부가 섹스 불화로 다투다가

서로 다른방을 쓰고 있었는데

하루는 한밤중에

부인의 비명소리에 잠을 깬 남편이

얼른 아내방으로 달려가서 불을 켰더니,

어떤 사내가 창문으로 뛰어내려

도망가는게 아닌가?

깜짝놀란 아내는 홀랑 벗은채

침대밑으로 숨으면서...

 

두 번이나 당 할뻔했어요....

서로 각 방을 쓴 때문이라구요.』

 

이말을 들은 남편이 화가 잔뜩 치밀어

큰 소리로 아내를 원망하면서 분풀이를 했다.

뭣 땀시 빨리 소릴지르지 않고

가만히 당하고만 있었어^^잉?

 

그러자

아내는 얼굴을 붉히며

풀 죽은 목소리로 이르길

 

난 처음엔 잠결에 당신인줄 알았는데

 

그사내가 질펀하게 한탕하더니

잠시후

재탕을 노려

그때서야

비로소 당신이 아닌줄 알았어요.

 

흐미~~으라차차 힘을 기릅세다!

넘 좋은 일 하지말구 알아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