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쉼터/사랑, 그리움
♡...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
천리향(민정)
2012. 3. 20. 16:03
♡...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
사랑하는 사람들이
못 견디게 그리운 날엔
까맣게 타 들어간 알갱이
내 속마음인양 정겨울 때가 있습니다.
 뜨거운 물위로 떨어지는
알갱이 그 위에 하얀 물보라를
펼치는 부드러운 크림..
당신의 품속으로 스며드는 나인 듯
조심스레 떨어트려 봅니다.
맑고 투명하던 물이
검은 빛으로 물들 때면
가슴 저리게 타 들어가는 그리움...

사랑은 빈잔 가득
차 오르는 기쁨인 것을
그리워서 한 잔 ...
보고파서 한 잔...
쓸쓸해서 또 한잔
그렇게 마셔대는 커피
온몸 가득 향으로 남습니다.

그리움을 목으로 삼키듯
당신을 삼키며 삼킵니다
쌉스름한 맛이 당신이 주신 아린 맘으로
그렇게 그리운 이를 가슴 가득 삼킵니다.
 커피 한 잔으로도
그리운 이를 삼킬 수 있다는 것을...
-좋은 글에서-
행복한 유머
[다 아는 수수께끼"]
여자 세 사람을 두 글자로 줄이면→ 육젖
실패(失敗)하면 살고, 성공(成功)하면 죽는다.→ 자살
옷을 벗기고 다리를 벌려서 사용하는 것→ 나무젓가락
창밖에 여자보다 더 불쌍한 여자→ 창틀에 낀 여자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서 있는 남자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속 좁은 여자
여자는 없는데, 남자는 아랫도리에 하나가 더 있는 것→ 'ㅁ' 받침
사사오입이란→ 네 번 싸고도, 다섯 번째 또 넣는 것.
TV를 보고있는 할머니가 누워있는 할아버지에게→ 자지 말고 보지
누워있는 할아버지가 TV를 보고있는 할머니에게→ 보지 말고 자지
[애인으로 삼고 싶은 여자 베스트 ]
1위 : 귀여운 여자 39%
2위 : 착한 여자 36%
3위 : 예쁜 여자 14%
4위 : 섹시한 여자 11%
[옮긴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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