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쉼터/아름다운 글
♡... 당신 때문에 행복한걸요 ...♡
천리향(민정)
2012. 3. 28. 14:15

♡... 당신 때문에 행복한걸요 ...♡
따스함이 가득 담긴 그대 음성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선한 눈망울을 가진 당신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삶이 무거워 힘겨워할 때
따사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어깨 다독여주는 당신이 있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기쁨에 진심으로 기뻐해주고
함께 나눌 수 없는 고통에는
안타까움 전해 주는 당신 때문에
늘 행복한 사람입니다.

세상사람 모두를 향한 친절함 속에서도
날 향한 각별함을 늘 남겨 놓으시는
내게 또한 특별한 사람인 당신이
내 존재이유를 깨우쳐 줍니다.

삶의 귀퉁이에서 우연히 만났어도
결코 예사롭지 않은 우리 인연..
수백억 광년의 시간을 휘돌아
무한대분의 일의 확률로 만난 우리..

스치는 인연이 아닌 따스한 가슴속 사랑으로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며
삶이 다하는 날까지 영원한...
그대와 나 이기를 바란답니다.
사랑으로.....
[ 좋은 글 中에서 ]
남자 골퍼가 벙커를 싫어하는 이유
1. 너무 크다.
2. 잔디도 없다.
3. 물기도 없다.
4. 만져도 안 된다.
5. 아무나 좋아한다.
여자 골퍼가 홀컵을 싫어하는 이유
1. 움직이지 못한다.
2. 너무 짧다. 넣었다 하면 바로 뺀다.
3. 보통 7분 안에 4명을 상대해야 한다.
4. 어쩌다가 핥아주고 지나가면서 매우 기분 나빠 한다.
5. 넣지도 않고 “OK” 받고 가는 놈도 있다.
국회의원과 마누라의 공통점
첫째, 하여간에 말이 많다.
둘째, 내가 선택했지만 후회하고 있다.
셋째, 바꾸고 싶지만 바꿔봐야 별 수 없을 것 같아 참고 산다.
넷째, 돈은 내가 벌어오는데 쓰기는 지가 다 쓰고 생색도 지가 다 낸다.
다섯째, 아홉시 이전에 집에 들어가기 싫게 만든다.
(9시 전에 들어가면 마누라 잔소리하고, 9시 뉴스에 국회의원 나오니까)
여섯째, 가까이 할 필요도 없지만 멀리할 수도 없다.
일곱째, 한번 단단히 혼내주겠다고 벼르다가도 막상 얼굴 대하면 참고 만다.
여덟째, 그 앞에 서면 작아진다.
아홉째, 아는 체도 하지 않다가 지가 필요하면 헤헤 웃고 아양떤다.
열째, 그러기 싫지만 그래도 내가 보살펴 줘야 할 사람이다.
[옮긴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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