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쉼터/사랑, 그리움

♡... 따스한 가슴 내어 줘서 고마워요...♡

천리향(민정) 2012. 4. 18. 16:12


♡... 따스한 가슴 내어 줘서 고마워요...♡
당신의 맑은 눈동자와 따스하게 잡아주는 손을 통해 큰 물살이 번지듯 당신의 깊은 사랑이 느껴 집니다

 
당신의 사랑은 아무리 담아도 마르지 않는 샘처럼 언제나 열정으로 가득합니다 얼음장 처럼 차가워 신음하며 고통 받던 심장은 당신의 따스한 사랑으로 이 세상 어떠한 빛 보다 밝게 빛나는 당신만을 위한 보석이 되었습니다

당신이 그리워 잠 못드는 밤 보고 싶은 마음이 하늘 끝까지 차오르면 어둠을 밝혀주는 은하수 다리 삼아 그리운 당신 품으로 달려가 속삭입니다

한없이 사랑해줘서 행복해요 따스한 가슴 내어줘서 고마워요 당신을 사랑해요 - 좋은 글 中에서 -




[날나리 마누라 ]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어제 누가 나한테 옷을 벗으라지 뭐예요." "뭐야! 어떤놈이!" "의사가요" "그리고 내가 아프다는데도 더 벌리라고 하는 놈도 있었어요." "아니, 어떤 놈이!" "치과 의사요." "그리고 오늘 낮엔 한 멋진 총각이 짧게 해드릴까요, 아니면 길게 해드릴까요 묻더라구요." "이번엔 또 누군데?" "미용사가요." "나한테 너무 빨리 빼버리면 재미없을 거라는 중년 신사도 있었어요." "누가?" "은행 직원이요." "또 방금 전에 내 테크닉이 끝내준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만해, 이 싱거운 여편네야..." 그러자... 아내가 속으로 말했다. "옆집 남자가 그랬는데..." ㅋㅋㅋ [옮긴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