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쉼터/아름다운 글

다시 태어나는 중년

천리향(민정) 2010. 9. 13. 17:39

 

 


중년여인이 가꾸고 다듬어야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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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우리가
가꾸고 다듬어야 할 것은
피부와 몸매가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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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영혼이 들어 있는 육체는
아름다운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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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도
매력을 잃지 않는 여성들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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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살이 없고 
몸매가 늘씬해서
아름다운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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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의 아름다움은
안에서 우러나는 분위기로 좌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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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안에서
눈가에 주름이 가득하지만
입가에 미소를 담은 여인의 모습이
참 아름다워 보일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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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곱게 늙어가는게
모든여인의 소망이란다. 
“참 젊었을때는 고왔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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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피부에 미니스커트 차림한
참신하고 발랄한 젊은애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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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한 얼굴에 진한화장 하고 
고급옷 차려입는 세련된 여인보다도
더 소박한 옷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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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백의 인자함이 우러나는
그 웃음뒤의 여유로움은
어디 한두해 만들어진 것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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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년 살아오는 동안
가정생활 자녀교육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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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어려움 이겨내면서
나름대로의 인격을 가다듬어온 
희노애락의 복합된 결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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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 깊은곳에서 풍겨나는
품위있고 매력적인 미소를 지닌
중년여인은 더없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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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가는 외모나 몸매를
의식하기앞서 보다 우아하고
원숙미 넘치는 그런 중년여인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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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


- 이상춘의 "다시 태어나는 중년"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