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如獅子聲不驚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如風不繫於網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如蓮花不染塵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如犀角獨步行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수타니파타(Sutta_nip?ta) 중에서 '수타니파타'의 뜻은 '經들의 모음' 즉 .. 하늘 쉼터/부처님의 가르침 2014.05.23
준제진언, 참회진언 천수경(10) 준제진언 제가 이제 준제주를 지송하옵고 고요한 마음으로 항상외우니 1) 준제 4대주: *정법계 진언: 옴 남 *호신진언: 옴 치림 *관세음보살 본심 미묘 육자 대명왕 진언: 옴 마니 반메 훔 *준제진언:(나무사다남삼먁삼못다구치남 다냐타) 옴 자례주례준제 사바하 부림 ·옴남=옴.. 하늘 쉼터/부처님의 가르침 2014.05.11
[스크랩] 참회진언 懺悔眞言 "참회진언 懺悔眞言" The Great Departure. Gandhara, 2nd century. 百劫積集罪백겁적집죄 백겁동안 쌓아지고 모여진 죄를 一念頓蕩盡일념돈탕진 한 찰나의 생각으로 쓸어내 없애는 것은 如火焚枯草여화분고초 마치 미른 풀에 불을 붙이듯 하여 滅盡無有餘멸진무유여 풀도 사라지고, 불도 꺼져 남는.. 하늘 쉼터/부처님의 가르침 2014.05.11
인. 과. 연 인. 과. 연 [ 因과緣 ] 내가 그대를 만날 줄 몰랐듯이 그대도 나를 만날 줄 몰랐으니 세월 [歲月]인들 맺어지는 인연을 어찌 알리요 歲月따라 흐르다보니 옷깃이 스치듯 기약하지 않아도 맺어진 인연 [因緣]인 것을 언젠가 옷깃을 스치며 또 다시 만날지 그대로 이어지는 인연이 될지 그 뉘.. 하늘 쉼터/부처님의 가르침 2013.03.15
제행무상 ... 제행무상(諸行無常) 태어나는 것은 반드시 죽는다. 형태 있는 것은 반드시 소멸한다. '나도 꼭 죽는다' 라고 인정하고 세상을 살아라. 죽음을 감지하는 속도는 나이별로 다르다고 한다. 청년에게 죽음을 설파한들... 자기 일 아니라고 팔짱을 끼지만 노인에게 죽음은 버스 정류장에서 차를.. 하늘 쉼터/부처님의 가르침 2013.03.15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 너무 어렵게 이야기하며 살지 말자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고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하고 살자 너무 어렵게 셈하며 살지 말자 하나를 주었을 때 몇 개가 돌아올까 두 개를 주었을 때 몇 개를 손해 볼까 계산 없이 주고 싶은.. 하늘 쉼터/부처님의 가르침 2013.03.15
나는 누구인가 ? 깨달음의 여행 나는 누구인가 ? 깨달음의 여행 시원 ~ 한 체험 : 경남지역 초·중·고 양궁 선수들이 시원하게 쏟아지는 밀양시 단장면의 재약산 층층폭포에서 물소리를 들으며 참선수행을 하고 있다. 폭포참선 수행은 표충사의 대표적인 사찰체험프로그램의 하나이다 경남지역 초·중·고 양궁 선수.. 하늘 쉼터/부처님의 가르침 2012.12.21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법정스님 - ◈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버릴 수 있고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이 무슨 인생이라 말할 수 있겠느냐. 버릴 수 없는 것은 그 어느 것 하나 버리지 못하고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 하나 얻지 못하니 이것.. 하늘 쉼터/부처님의 가르침 2012.12.21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럽디다.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럽디다. 그럽디다.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열 끼 먹는 거 아니고, 많이 배웠다 해서 남들 쓰는 말과 틀린 말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거리며 살아봤자 사람 사는 일 다 거기서 거깁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 하늘 쉼터/부처님의 가르침 2012.12.21
생각의 씨앗 - 법정 스님 "버리고 떠나기" 中에서 - 생각의 씨앗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중에 하나가 숨쉬기 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이 생각이라 봅니다. 숨쉬기를 멈추면 생명을 이를 수 없듯이 생각을 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모든 걱정거리를 혼자 다 짊어진듯 생각의 무게에 얽메.. 하늘 쉼터/부처님의 가르침 201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