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쉼터/함께 웃어요^^

오늘도 그님은 무심하게 그냥 가시나보다..

천리향(민정) 2010. 9. 25. 15:34

오늘도 그님은 무심하게 그냥 가시나보다..

   훌쩍~




오늘도 그냥
가셨다.....


울 님은 언제 오시려나......



벌써....해가 지나.....2010년도 인데......


날도 추워 더욱 눈물 날낀데....


난 언제나.....


울님 꼬리글 하나 보나~~~~


아......슬퍼잉~~

훌쩍...


흘쩍,,,,


난 언제까지 이렇게 땅바닥만 뻑~~뻑~~ 긁어대야 하나.......


아고 손꼬락 아포~~~~~



언제까지 눈팅만 하실라나~~~~?


오늘 꼬랑지 없네~~!


미안 하겠당~~~



어제도 왔다 그냥 가고........


울님들 눈팅이 언제나 끝날라나~~~?


아시면 좀...가르쳐 주실래여.......?


사탕 하나줄께요..


아님 다 줄께요..



구래두 그냥 가시문.....
여그 손에 든걸루다가 궁디 여섯대 맞고가잉~


아래 ↓↓ 꼬리글 쓰는곳이에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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