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알게 되어
/초아 민미경
오늘도 하염없이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 하늘에서
내리는 초록 비
그대의 잔잔한
감성과 친구가 되어
기쁨과, 소망으로
외로움 많은
세상의 빛으로
거듭 나길 바래봅니다
그대를 응원합니다.
그대를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하늘 쉼터 > 사랑,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 참 눈물나는 사랑이다 (0) | 2011.06.26 |
---|---|
나, 당신을 이미 사랑해버렸습니다 (0) | 2011.06.26 |
소중한 인연이 당신이길 - 윤향 / 이신옥 (0) | 2011.06.26 |
풀잎 하나를 사랑하는 일도 괴로움입니다 (0) | 2011.06.26 |
미치도록 보고픈 당신이여 / 김영달 (0) | 2011.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