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네 살박이 아들이
사이좋게 목욕탕을 찾았다.
탕에 들어가기 위해 아버지가
옷을 빨게벗자 마자
갑자기 아들녀석이
아버지의 조오저를 덥석 쥐면서 소리쳤다.!!
"이놈이다!"~~~!
"대체 왜 그러느냐, 아들아?"
아버지가 당황스러워 묻자,
아들이 말했다.
"예전에 내가 엄마 뱃속에 있을때
나가려고 하면 이놈이 들이밀고,
나가려고 하면 들이밀고 하잖아요.
그래서 열달 동안이나 갇혀
있어야 했다니까요.비러머걸.넘때문에~....
그라고~ 그뿐인 줄 아세요?
하루걸러 기어 드러와서
지랄털고 몬 나오게
막꼬 이꼬~
잡아서 때려주려고 하면
느닷없이 제 얼굴에 침을 탁 뱉고는
도망가버리잖아요.
어떤때는 발건 대나제도~밀고 들어와서
내 얼굴에 허연 뜨물을 콱~ 쏘다부꼬~
또끼기도 하고여~
그러니까~ 요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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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둘수가엄쬬 ?
요~! 씀발 지길놈!..ㅋㅋ.
요놈을
빵야~빵야~ 짤라~짤라!
나도 더버서 쉰다 떨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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