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쉼터/함께 웃어요^^

첫날밤

천리향(민정) 2011. 9. 25. 15:30

"첫날밤"

 

한 신혼부부가 호텔에서 첫날밤을 맞았다.

신부가 목욕을 하고 가운을 걸치고 나오자

신랑이 "우린 이제 결혼을 했으니 옷은 필요 없어요"하고 말했다.


신부가 가운을 벗자 신랑이 놀라며 말했다.



"오! 당신은 정말 아름답군요. 잠시만 사진을 찍을게요."

신부: "사진이요?"

신랑: "아름다운 당신사진을 항상 내 지갑에 간직하고 다니려고요."

신랑은 신부의 몸을 찍고 욕실에 들어갔다.

잠시 후 신랑이 가운을 걸치고 나오자 신부가 말했다.



신부: "우린 이제 결혼했으니 당신도 옷을 벗고 와요."

신랑이 가운을 벗자

신부가 거시기 쪽을 내려보며 놀라 말했다.

신부: "오! 잠시만 사진을 찍을게요."

신랑: "왜요"



신부: "사진이라도 확대시키게요


어느 아줌마가 사과를 한 뭉치 사오면서
덤으로 바나나 2개를 얻었다.
전철을 타고 집에 오는데,
사람이 미어 터지고 있었다.

밀치고 밀치다가 결국 바나나 하나가 터지고 말았다.
나머지 하나는 꼭 지키겠노라 하고 단단히 붙잡았다.

그런데 어느 역에 서자 뒤에 있던 청년이 말했다.


 

 
'"아이.아줌마, 저 두 정거장이나 지났어요.
 
좀 내리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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