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쉼터/함께 웃어요^^

여성전용

천리향(민정) 2011. 10. 3. 16:42

 

 

 

<이것도 여성용>

뻔뻔한 한 남자가 너무 소변이 급한 나머지
 
눈앞에 보이는 화장실로 무작정 뛰어들어 갔다.

그런데 한 아가씨가 놀란 토끼눈을 하고 남자를 노려보는 것 아닌가!

"꺄악! 여긴 여성용 화장실이란 말예요 !"

그러자 남자는 여자를 힐끔 쳐다보며 뻔뻔하게 말했다.


"이 것도 여성용인데요~!!!"

 


 

< 고난도 기술>

여러 사람 앞에서 멋진 활주를 해보인 여성 스키어가

갈채에 답하며 자랑스러운 듯 말했다.

"저는 눈 위에서라면 어떤 기술이라도 보여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자 구경꾼들 중에서 한 남자가 나섯다.

"그렇지만 큰 소리쳐 봤자 남자들에게 이기지 못할거요!"

"뭐라구요?"

남자는 싱긋이 웃으며 말했다.

"그러면 눈 위에서 오줌으로
당신의 이름을 쓸 수 있어요?"




<관계자는 나요>

마누라가 아기를 낳았다고 하자 남편이 병원으로 달려갔다.

분만실에 막 들어가려는데 간호사가 막았다.

"여기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입니다."

그러자 남자가 큰 소리로 말했다.

"여보시오, 관계자는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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