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쉼터/사랑, 그리움

사랑, 아픔, 그리움

천리향(민정) 2011. 10. 13. 16:14


추억 속에 당신만을
품은 허한 가슴으로

당신의 글들을 볼 때 마다
그나마 나를 달래 주는 듯하여

 

참아왔던 아픔이 샘솟아

뜨거운 눈물이 하염없이 흘고 흘러

두눈이 시리도록 울고 울었어요

 


추억 속에 당신만을
품은 허한 가슴으로

당신의 글들을 볼 때 마다
그나마 나를 달래 주는 듯하여





참아왔던
아픔이 샘솟아

뜨거운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고 흘러
두 눈이 시리도록 울고 울었어요





내 마음을 알아주는 듯하여
벅찬 가슴으로 슬프고도 아픈 설레임을 품었습니다

현실의 강을 사이에 두고
행복한 사랑을 쌓아온 시간들이





아픔이 되어 가슴이 조여 옵니다
언젠가는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
못다 한 많은 사랑들을 나눌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