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느낄 때
초아 민 미경
가슴으로 다가오는
그대의 사랑을 느낍니다
사랑 그 자체만으로
정직하며 깨끗한 마음입니다
미치도록 온몸
진실을 말하고 있을 때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사랑은
어느 날 갑자기
정신없이 쏟아져 내리는
소나기 같은 사랑 아닙니다.
달콤함으로
한순간을 자극하는
가벼운 사랑도 아닙니다.
또 하나의 내가 되어
힘이 되어 주는 순결한 사랑
두 번 다시 찾아오지 않을
우리 사랑입니다.
그런 그대와 언제나 함께합니다
오늘을 감사함으로 손잡습니다.
|
'하늘 쉼터 > 사랑,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할 수 있는날이 얼마나 있을까. (0) | 2012.03.03 |
---|---|
내 아픔 이어도 좋은 당신 (0) | 2012.03.01 |
그리운 님이여 (0) | 2012.03.01 |
사랑의 고통 (0) | 2012.03.01 |
사랑하는 당신에게 드리는 글 (0) | 2012.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