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그대만이 날 웃게 합니다. 초아 민 미경 외로움 닮은 블랙커피 좋아하는 나 어느새 습관처럼 그리움 가득 담긴 블랙커피 한잔 들고 있습니다. 늘 곁에 머물며 함께한 고운 정 미운 정 지내온 수많은 시간, 세월 속으로 웃음꽃 피어오릅니다. 밤하늘의 별과 같은 마음 이슬 닮은 순수한 풀꽃 향기처럼 하늘 영혼의 호수 물빛 배려의 고마운 사랑입니다. 파아란 온유한 미소는 날마다 따뜻한 커피 되어 가슴 시린 마음 녹여주시는 감사한 사랑입니다. 한결같은 하늘빛 사랑 오직 그대만이 날 웃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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