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얏여름
나에게 당신은 / 초희사랑
바람같이 다가와
아무리 밀어내려 해도 가슴에 박혀
어느 한순간이라도 눈에 보이지 않으면
눈가에 이슬 맺힐 것 같은
그런 사람
견딜 수 없는 시련이 다가와도
사랑이라는 이름 하나로 이겨 낼 수 있고
그 사람의 상처까지 보듬어 주고 싶은
한없이 착한 여자로 만들어 버리는
그런 사람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로
내 가슴에 모든 아픔 씻어주며
지우지 못할
그리움과 설레임 주는 그런 사람
당신은
나에게 운명 같은 사람임을 잊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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