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월의 노래...♡
4월. 그대는 천진한 아이처럼
장난스러운 언어로
행복한 웃음을 만드는
더듬이를 달고
추억을 찾아가는 즐거움으로 시작되었다.
그대는 새로움을 창조한
희망의 초록빛 여린 싹을 잉태하고
꽃피는 날
아름다운 색채로 수채화를 그리는
들녘에 푸릇한 새날의 축복을 낳아
꽃들의 향연이 열리는
푸른 초장으로 안내하는 초대장을 보내 주었다.
꽃의 향기는 조용히 와서
재잘거리며 수다를 떨다가
행복한 미소로 덮어 놓고
우리네 삶에 새 생명을 주는
4월. 그대는 희망을 부르는 아름다운 노래다.
[안성란님 글]
♤ 저승 사자가 부르면
회갑(回甲) (61) : 지금 안계시다고 여쭈어라.
고희(古稀) (70) : 아직 이르다고 여쭈어라.
희수(喜壽) (77) : 지금부터 老樂을 즐긴다고 여쭈어라.
산수(傘壽) (80) : 아직 쓸모가 있다고 여쭈어라.
미수(米壽) (88) : 쌀밥을 더 먹고 가겠다고 여쭈어라.
졸수(卒壽) (90) : 서둘지 않아도 된다고 여쭈어라.
백수(百壽) (99) : 때를 보아 스스로 가겠다고 여쭈어라.
♤ 건강이 제일
1.똑똑한 사람은 예쁜사람을 못당하고
2.예쁜 사람은 시집 잘간 사람을 못당하고
3.시집 잘간 사람은 자식 잘둔 사람 못당하고
4.자식 잘둔 사람은 건강한 사람 못당하고
5.건강한 사람은 세월 앞에 못당한다.
[유부남과 총각을 구분하는 방법]
여자를 꼬시려고 술을 마시면-- 총각
술을마셔야 여자를 꼬시려는 생각이들면--유부남
미장원에서 머리자르면 --총각
이발소에서 머리자르면--유부남
여행이란 단어를 들고 배낭을 생각하면 --총각
퇴폐.묻지마 등의 단어가 생각나면--유부남
엄마등에 업힌아이를 귀엽다고 말하면--총각
거들떠 보지 않으면 --유부남
**(이유:제자식이 제일 이쁜줄 안다)**
여자 연예인의 얼굴은 모르고 이름만 알면 --총각
이름은 전혀 모르고 몸매와 얼굴만 기억나면--유부남
[옮긴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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