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당신아 고맙다 ...♡
당신아,
먹음직한 케잌 위에
간들거리는 촛불이 너무 예쁘다
내 생일 챙기는 이 마음처럼
늘 내 옆에
당신이 일궈 내는
곱다란 삶을 맵시를 말하는 듯,
아, 당신아 고맙다
이렇게 늘 내 옆에 있어주니까
우리 기나긴 세월
즐거움, 슬픔
삶의 수없는 교차점 위에서
나보다 더 참아냈던
당신의 슬기로운 마음 때문이야
창 너머 저 하늘 좀 보래이
뻗치는 황혼이 넘 아름답다 황홀하다,
우리 남은 날저 황혼만 같아라
당신이 후회 않으며 더 아껴주는 동반자
당신이 사랑하는 내가 되어 줄게
당신아,
생일 축하 고마워
참 많이 사랑해 줄게 [ 詩/이응윤]
[칭찬을 들은 이유]
신자이기는 하나 매우 방탕하게 살았던 총알 택시 운전사와
목사님이 천국에 가게 되었다.
목사님은 자신이 총알 택시 운전사 보다
훨씬 더 칭찬을 들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하나님은 총알 택시 운전사를 더 칭찬하셨다.
기가 막힌 목사님이 그 이유를 물었다.
하나님은 대답했다.
"너는 늘 사람들을 졸게 했지만
택시 기사는사람들을 늘 기도하게 했느니라,"
[옮긴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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