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쉼터/사랑, 그리움

♡...예쁘게 사랑해주세요 ...♡

천리향(민정) 2012. 6. 9. 15:56


 

♡...예쁘게 사랑해 주세요 ...♡

 

손에 닿으면 부서질세라
얼룩질세라 진귀한 보석을 다루듯 귀하고 소중하게 지켜 주세요.
 
온통 장밋빛 아름다움으로 충만한 세상일 수 있도록 내 두 눈망울 안에는 아름다운 모습만 담아두고 싶은 걸요.

 

그대에게 소중한 사람임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성어린 손길을 보내주세요.

 

그대에게만은

장미꽃보다 향기롭고

보석보다도 귀하게 곱고 아름다운 여인으로 간직되고 싶으니까요.

 

그대는

나를 아름답게 가꾸는 사랑의 정원사인 걸요.

 

그대가 가꾸는 사랑의 뜨락에 어여쁜 사랑 꽃으로 피어날 수 있도록 예쁘게 사랑해주세요.

[모셔온 글 ]

 

[결혼 기념일] 부산에 사는 노인이 서울에 있는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우리 이혼한다." "아버지, 아니 도대체 무슨 말씀이세요?" "지긋지긋해서 같이 못 살겠단 말이다. 더 이야기하기 싫으니 네 여동생한테도 알려줘라." 잠시 후 딸에게서 전화가 왔다. "이혼은 안돼요. 우리가 갈 때까지 기다려요!" 노인은 수화기를 내려놓으며
옆에 있는 할머니에게 말했다. . . ㅋㅋㅋㅎㅎㅎㅎ "할멈. 애들이 우리 결혼기념일에 온대."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