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보 방/건강 정보

♣ 한밤중 다리 쥐나는 이유과 그 대처법 ♣

천리향(민정) 2012. 6. 20. 16:33

 

♣ 한밤중 다리 쥐나는 이유과 그 대처법

다리에 쥐가 나는 현상을 겪어보거나
쥐가 난 상황을 보셨을 텐데요.
쥐가 난다는 것은 종아리의 근육이 몹시 수축해 버리는,
즉 수축과 이완의 균형이 잡히지 않은 상태가 되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런 경우에는 에너지를 많이 써가면서 꽉 오그라질 대로 오그라져서
세차게 경련하고 있기 때문에 격한 아픔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축구선수들이 경기 도중, 잔디구장에 그대로 쓰러져서 다리를 부여잡고 뒹구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통증 때문입니다.

대체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어떠한 이유에서일까요??
그 원인 및 응급처리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 >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다리의 근육이 원인이 됩니다.
근육의 수축이 과도하게 일어날 때 발생하며
주로 한쪽에 국한되어 무릎 이하의 부위에서 잘 발생한다.
다리에 발생한 경련에 의한 통증은 주로 수분간 지속되는 경향이 있으며
간혹 수초 만에 소실되기도 하지만
일부에서는 10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증의 정도는 개개인에 따라 매우 다르게 나타납니다.
근육의 경련(쥐)이 풀린 이후라도 근육의 경직은 24시간 까지 지속되기도 하죠.
경련은 주로 쉬고 있을 때, 특히 수면 중에 잘 발생합니다.
대부분 통증으로 인해서 잠에서 깨게 되고 다음날까지 수면 부족으로
영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다리에 쥐가 날 때 응급처치 방법

발을 쭉 뻗은 채 엄지손가락으로 발을 잡아당깁니다.
온습포나 마사지도 효과적이에요.

쥐가 났을 때, 아픔을 없애려면, 제일 간단한 방법은

수축될 때로 수축된 근육을 어떻게 해서든지 살살 펴 주는 것입니다.

즉 반대편 근육과 균형이 잡히게 해주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발목을 몸 쪽으로 당긴다든가, 무릎을 굽힌다든가 해서
쥐가 난 근육을 반대편으로 당겨주도록 합니다.

그런 동작으로 땅겨 있는 것을 원상 복귀시키고 근육 전체의 균형이
제대로 되돌아가게 합니다.

아픔이 심하면 본인이 할 수 없으니까 남의 손을 빌려야 합니다.
그러면 비교적 쉽게 쥐가 난 다리를 풀 수 있습니다.

쥐가 나서 통증이 계속 될 때 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쥐가 난 뒤 쑤시는 통증이 2~3일 동안 계속되는 수가 있어요.
그런 경우에는 다리 전체를 뜨겁게 찜질하는 것이 좋겠죠.

뜨거운 찜질은 근육이 많이 수축했기 때문에 생긴 피로를 빨리 회복시켜줍니다.

더불어서 쥐가 잘 나는 사람, 또는 쥐가 자주 나서 난처하다는 사람은
원인이 무엇이든 신체의 이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의사의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한밤중에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와 대처법 ○

2.인테넷 검색-

다리와 종아리에 쥐가 난다는 말을 자주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하루 일하고 피로에 지쳐서 돌아오면,

일찍 자는게 최선이라고 일찍 잠자리에 들곤합니다.

그런데 자다가 한 밤중에 갑자기 고통을 호소하면서 다리를 비트는 겁니다.

종아리에 쥐가 난다고 합니다.

종아리에 쥐가나면 종아리 근육이 몹시 수축해서

빨려들어 가는것 처럼 된답니다.

밤에 쥐가 나는 원인 은 굳어져서 경련을 일으키면

꼼짝도 못 하게 됩니다.


이런 증상을 쥐가 난다고 하는데 수영을 하다 이렇게 되면 매우 위험합니다.

밤마다 몹시 쥐가 나서 검사해 보니 심한 당뇨병이 원인이었던 경우도

있습니다.
동맥경화가 있는 사람도 곧잘 쥐가 납니다. 그러니까 쥐가 자주 나는 사람은
어떤 병이 있는지 검사해 봐야 합니다.

장딴지의 근육을 평소에는 잘 쓰지 않다가 갑자기 쓰는 경우에 쥐가 납니다.

수축될 때 근육 속의 피로물질이 충분히 배제되지 못하여
그것이 근육의 수축경련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즉 종아리가 수축과 이완의 균형이 잡히지 않은 상태가 되는 겁니다.
이런 경우 에너지를 많이 써가면서 꽉 오그라질 대로 오그라져서

세차게 경련하고 있기 때문에 격한 아픔을 느끼게 됩니다.

본인도 요즘 몇차례 종아리에 쥐가나서 당황한 적이 있습니다.

잠자다가 갑자기 일어나는 일이라 당황해서 종아리를 주무르고 하지만

쉽게 풀리지 않아서 애를 먹은적도 있지요.

이렇게 자주 쥐가나니 간단한 응급처치는 배워야 하겠기에.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운동했다든지 지나친 일을 해서 과로했을 때,

그 날 밤에 자가다 발에 쥐가 나는 경우가 비교적 많은 것 같습니다.

자다가 자기도 모르게 발을 쭉 편다든가 할 때 자세가 불안할 때도

쥐가 나는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수분의 상실로, 땀을 많이 흘렸을 때도 역시 쥐가

많이 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쥐가 났을 때, 아픔을 없애려면, 수축된 근육을 어떻게 해서든지 펴 주어야

합니다.

즉 반대편 근육과 균형이 잡히게 해주는 것입니다.

본인은 발꿈치뒤축을 바닥에 대고 크게 힘을 주어 긴장을 풀도록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발목을 몸 쪽으로 당긴다든가, 무릎을 굽힌다든가 해서

쥐가 난 근육을 반대편으로 당겨주어야합니다.

그런 동작으로 당겨져 있는 근육을 원상 복귀시키고

근육 전체의 균형이 제대로 되돌아가게 해야 합니다.

'정 보 방 > 건강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싱겁게 먹어라'는 말은 건강의 적  (0) 2012.11.01
우리가 모르는 생활상식  (0) 2012.09.10
비만도 측정 방법   (0) 2012.05.18
알기쉬운 응급처치법   (0) 2012.05.10
중풍 예방법   (0) 201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