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그리움을 물어 오십니까 ...♡
항상 그리운 당신이기에
어찌 그리운 날이 오늘 하루만 있겠습니까
내일도 당신 그리움에 목말라 할 줄 알면서
그립냐고 묻는 다면
눈물을 보이라 하시는 게 아닌가요
 오늘이 간다고
그리운 마음이 줄어 들 줄 아십니까
내일이 온다고 그리움이 없어질 줄 알았나요
오늘도 기다림이었기에
내일 또한 기다립니다
날이 가고 달이 바뀌어도
날 수 만큼 무거워지는 그리움을
어찌 혼자 감당하라고
그리운 당신인가 물어 오는 가요
당신은 나에게 매일처럼
그리움이고 보고픔 입니다
오신다는 약속하지 않아도
날 보러 오실 날 있겠지만
그날이 가까워 질수록
그리움은 풍선처럼 부풀고
가슴은 터질 것 같아집니다
내 마음은 이미 당신이 차지해서
보내지 않아도 당신 가슴 안에
잠들어 있는 덜어 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게 그리운 이름아
조금만 비우면
가벼운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는데
조금도 떠나지 않고 갈수록 커져가는
이 지독한 그리움을 물어 오는 건가요
이미 당신 마음이야
내 것으로 있지만
어찌 할 수 없는 내 마음은
당신에게 가는 것을
내 힘으로는 말릴 수가 없답니다
언제쯤이면 고요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당신이 될 수 있을지..
 [보너스유머]
[어떤 여자의 실수] <===
버스에서 한 여자가 갑자기 방귀를 뀌고 싶었다.
그러나 버스 안이라 꾹 참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베토벤의 ‘운명교향곡’이 “콰쾅쾅~” 하고 힘차게 울려퍼졌다.
여자는 이때다 싶어 음악소리에 맞 춰 방귀를 마음놓고 뀌었다.
속이 후련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모두 자기쪽을 보고 웃고 있었다.
여자는 불안했다. 자신의 작전이 완벽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이 착각이었다.
음악은 자기 귀에 꽂은 이어폰에서 울려 나왔기 때문이었다.
[밥통] <===
산수시간에 썰렁이에게 선생님이 문제를 냈다.
선생님 : 1+1은 얼마지?
썰렁이 : 잘 모르겠는데요.
선생님 : 넌 정말 밥통이구나. 이렇게 간단한 계산도 못 하다니.
예를 들면, 너 하고 나 하고 합치면 얼마가 되느냐 말이야?
썰렁이 : 그거야 쉽지요.
선생님 : 그래 얼마니?
썰렁이 : 밥통 두개요.
[경상도 할매와 미국 사람] <===
경상도 할매가 읍내 장에 갔다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참을 기다리자 저 멀리 버스가 오고 있었다.
할매가 반가워서 소리쳤다.
“왔데이~”
옆에 함께 있던 미국 사람이
오늘이 무슨 요일이냐고 묻는 줄 알고 대답한다.
“Monday”
이 소리를 들은 할매는 저기 오는 게 뭐냐고 묻는 줄 알고
바보려니 생각을 하곤, 그것도 모르냐는 듯이 큰 소리로 말했다.
“버스데이~!”
그러자 미국 사람이 할머니의 말을 듣고서 오늘이
할머니 생일인 줄 알고 축하한다며
“Happy Birthday” 라고 하자
미국 사람이 버스 종류를 잘 모르는 줄 아신 할매.
“아니데이. 시골 버스데이.”
[대통령과 남편의 공통점] <===
1, 내가 선택했지만 참 싫다!
2, 헤어지려면 절차가 복잡하다.
3, 아직도 내가 자기를 사랑하는 줄 안다.
4, 관계가 영원히 지속될 줄 안다.
5, 내말은 죽어라고 안듣고 자기 마음대로 하다 패가망신한다.
6, 눈치가 없다.
7, 눈치가 없는데, 거기다 뻔뻔하기까지 하다
8, 지가 왕인줄 안다.
9, 시댁 식구만 챙긴다.
10, 밖에서는 늘 굽신굽신 거리다가, 집에만 들어오면 지가 왕이다.
11, 레임덕이 찾아온 줄 자기만 모른다. (특히 아기가 태어났을 때)
12, 뒷북을 잘친다.(꼭 일터지고 난 후 설쳐댐)
13. 안에서 싸우다가도 밖에 나가면 행복한 척 한다.(허허~~)
14. 은퇴(퇴임)후가 두렵다.(말년이 초라하다)
15. 용돈(표) 얻을려고 지킬의지 없는 약속(공약)을 남발한다.
16. 비상금(정치자금) 걸려서 망신당한다.
17. (남편)"내가 왕년에", (대통령)"내가 해봐서
아는데"라는 말을 잘한다.(지질히도 못났다)
18. 권위가 무시 당하거나 코너에 몰릴 때는 엄포를 놓거나 완력을 사용한다.
19. 잘못되면 마누라 탓하고 잘되면 자기 능력이라고 주장한다.
20. 군대이야기만 시작되면 부인들은 짜증난다.
(남편은 유아독존唯我獨尊. 대통령은 유구무언有口無言)
[모셔온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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