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쉼터/사랑, 그리움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천리향(민정) 2012. 9. 21. 13:36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그리움이 마음의 모통이에서 눈물이 고이도록 번져 나가면 간절한 맘 잔뜩 쌓아 놓지 말고 망설임의 골목을 지나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무슨 사연이 그리 많아 무슨 곡절이 그리 많아 끈적끈적 달라붙는 보고픈 마음을 근근이 막아놓는가
그렇게 고민하지만 말고 애타는 마음에 상처만 만들지 말고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보고픈 생각이 심장의 혈관까지 찔러와 속병이 드는데 만나지도 못하면 세월이 흐른 후에 아무런 남김이 없어
억울함에 통곡한들 무슨 소용인가 남은 기억 속에 쓸쓸함으로 남기 전에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그리워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며 마음의 갈피를 못 잡고 뺏골이 사무치도록 서운했던 마음 다 떨쳐버리고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 모셔온 글] -



[보너스유머] [첫날밤의 기도] 젊은 목사가 결혼을 해서 첫날밤을 맞게 되었다. 목사와 신부는 샤워를 마치고 설레는 마음으로 침대에 들었다. 그 순간 목사는 무릎을 꿇고 기도를 올렸다. "주님! 제게 힘을 주시고, 저희를 올바르게 인도하여 주십시오." 그러자 기도를 듣고 있던 신부가 목사의 귓가에 속삭였다. "여보~옹 ! 힘만 달라고 기도해요. 인도는 제가 알아서 할테니까요." [누드모델] 초등학교 4학년 영희와 2학년 철수가 함께 TV를 보고 있었다. 그런데 TV에서 화가가 누드 모델을 그리는 장면이 나오는 것이었다. 좀 쑥스럽고 멋쩍은 듯한 모습으로 영희가 물었다. " 도대체 왜 화가들은 여자를 벗겨놓고 그리는 걸까? " 그러자 철수가 당당하게 대꾸했다. "아니, 누나는 그것도 몰라? 화가들이 옷 그리는 게 더 어려우니까 그렇지" [전철에서] 당황: 어떤 미친 쉐이가 내 엉덩이를 만질 때 황당: 뒤를 훽 돌아보니 쉐이가 아닌 뇬일 때 허탈: 나와 눈이 마주친 그녀 살짝 윙크 날릴 때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