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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편에도 없는 신식 한자

천리향(민정) 2013. 1. 1. 18:54

 



키스 키

'입구' 두 개에 '합할 합'을 써서 '키스키'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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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할 뻔
'수풀림' 가운데 '사내남'과 계집여'가 들어가 있는글자임.
숲 속에 남여 한쌍이 들어가 있으면 그 속에서 무슨일이 벌어질까
뻔하기 때문에 '뻔할 뻔'이라 함.

돌에깔릴 꽥
'돌석' 밑에 '사람인'을 써서 사람이 돌에 깔리는 순간
'꽥'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죽는 모습을 상징한 글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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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할 쉬
'사람인' 밑에 '내천'자를 쓴 글자로

사람들이 모두 쉬를 하면 시냇물처럼

변하게 된다는 것을 상상하여 만든 글자임.

공처가 남
'계집여' 밑에 '사내남'을 조립하여 만든 글자로
여자한테 눌려 사는 사내,

즉 공처가를 뜻하는 글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