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쉼터/사랑, 그리움

♡...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 날...♡

천리향(민정) 2013. 3. 4. 14:41

 

♡...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 날...♡

 

♡...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 날...♡

 

목마른 세월 안고 살다가 맑은 물방울로 목을 축이며 누군가를 마음으로 사랑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서로 마음의 위로를 받으면서 행복의 커다란 우주를 생각할 정도로 서로 사랑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혼자 길들일 수 없는 밤 전화를 걸어 자유로운 목소리로 내 가슴에 마음을 가득 채워주고 만나면 가장 낮은 자리에 앉아 술잔에 서로 마음을 띄어 마시며 내 가슴에 궤도를 도는 그런 사람 만나 기쁨이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생에서 한 슬픔이 다른 슬픔 만나 내 삶에 이미 찾아들어 있는 어떤 기별 채워진 술잔에 내 마음을 마시는 동안 하얀 국수 가락에 내 마음 둘둘 말아 가슴에 넣는 것을 사랑스럽게 서로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하는 사람 만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바라보면 볼수록 모두가 마음 깊이 들어와 녹슬은 말초신경에 싱그런 풋내가 들고 손끝에 기어오르는 무게만큼 실핏줄에 피톨이 뛰게 하는 사람 벌겋게 피어오르는 불 담긴 화롯처럼 가장 외로운 상처를 지닌 누군가를 만나 가슴이 뜨거운 사랑을 하면서 지난 상처를 잊고 싶은 그런 날이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보너스유머] 1) 돈 받고 하는 키스 부부가 함께 영화관엘 갔다.. 마침 남녀가 열렬히 키스하는 장면이 나왔다. 그 장면을 보고 있던 아내가 옆에 앉아 있는 남편의 허벅지를 살짝 꼬집어 말했다. "당신도 저런 식으로 해 줄 수 없어요?" "무슨 소리야, 저 사람이 저렇게 하는데 영화사로부터 돈을 얼마나 받고 하는지 알아? 2) 혹시 삼일후에 오랜 세월을 함께 한 부부가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들이 예루살렘에 머무는 동안 부인이 갑자기 세상을떠났다. 장의사는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 부인을 고국으로 운구하는데 5, 000$이 듭니다. 그러나 당신이 신성한 이 땅에 부인을 묻으시겠다면 150$만 있으면 됩니다." 남편은 한참을 생각하더니 장의사에게 부인을 고국으로 운 구해 달라고 말했다. 장의사는 너무 이상해서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은 왜 부인을 운구하는데 5, 000$이나 쓰시나요? 이 성스러운 땅에 묻으면 150$만 있으면 되는데…" 그러자 남편은 심각하게 말했다. "이곳에서 예수님은 3 일 후에 살아 돌아오셨습니다. 저는 그런 일을 당하고 싶지 않습니다."
 
 
3) 부부 사이가 좋아 질 비결 
9층에 사는 한 부부가 금실이 너무 좋았다. 
궁금한 8층 남자가 9층 남자에게 물었다. 
“부부간에 사이좋게 지내는 비결이 뭐죠? 
아주머니가 참 상냥하시던데요.” 
그러자 9층 남자가 대답했다. 
“우리는 비교적 큰 일에 대해서는 제가 결정을 내리고, 
자질구레한 일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아내가 결정을 
내린답니다.” 
“아~ 그러세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9층 남자 왈. 
결혼해서 지금까지 큰일이 단 한 건도 없었다는 거죠!” 
 4) 공주병 아내 
아내 : 여보~ 나처럼 얼굴도 예쁘고 살림도 잘 하는 것을 
사자 성어로 하면 뭐라고 하지?
(당연히 ‘금상첨화’ 라는 대답을 기대하는 아내) 
남편 : 자화자찬? 
아내 : 아니~ 그거 말고. 
남편 : 그럼, 과대망상? 
아내 : 아니~ 금자로 시작하는 말 있잖아~ 
그러자 그제서야 남편이 무릎을 탁! 치며 자신있게 대답하는 말··· 
"금시초문!" 
 5) 벽 조심! 
어떤 여자의 장례식이 있던 날, 
주인 남자는 옆에서 침울한 표정으로 걸어갔고, 
아들들이 관을 들고 
장례식장을 나가다가 실수로 벽에 툭 부딪혔다. 
그러자 관 안에서 소리가 들렸다. 
관을 열자 마누라가 살아있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신의 은총이라며 기뻐했고, 
그 여자는 그 후로 10년을 더 살았다. 
10년 후 다시 그 여자의 장례식이었던 것이다.. 
아들들이 관을 들고 장례식장을 나가는데 옆에서 
아버지가 소리쳤다. 
"벽 조심해!"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