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보고 싶다 ...♡
사랑하는 사람아
아침에 눈 뜨면 그리운 사람아
그 애틋함 아침이슬에 적셔오니
하루도 그 모습에 기울어져 간다
그리움 한 움큼 마음에 잡아매니
해 뜨고 지고 감에 별빛이 되어진다
사랑하는 사람아
저녁 산 넘어가며 그리운 사람아
저녁별 되어 샛별까지 그 모습 놓지 않아
그리움으로 오는 사랑하는 사람아
이 밤에도 꿈에서 본듯하니
영원히 잊지 못할 그리운 사람아
밤하늘 별빛 되어 그대 비추리라
[詩 / 류비 은월]
우리님들 방긋요
오늘도 초여름같은 날씨라고 하내요
그래도 아침은 좀 서늘한 정도입니다
반팔위에 얇은 긴팔하나 걸치는것도 좋을듯해요
오늘은 목요일
한주간에서 젤 버딘날이기도 하죠
그래도 오늘하루도
목젖이보이도록 웃는일 많이 생기길 바라면서
아침메일띄워요
[보너스유머]
***무서운 여자***
영자 : 지금 막 두 번째 남편을 땅에 묻고 오는 길이에요.
혜숙 : 아니, 저런! 그런데 남편이 왜 돌아가셨죠?
영자 : 첫 번째 남편은 독이 든 버섯을 먹고 죽었고,두 번째 남편은 총에 맞아 죽었어요.
혜숙 : 맙소사! 총에 맞았다고요? 어떻게 그런 일이벌어졌죠?
영자 :.
.
짜식이 버섯을 먹지 않겠다고 버티잖아요
***그 사내에 그 여자. (厥漢厥女)***
한 사내가 해가 높도록 이불을 끼고 누워 있는데 조개젓을 파는 여인이
"조개젓 사이소." 하고 집 마당으로 들어온다.
사내가 창 사이로 내다보니 조개젓 장수의 외모가 반반하였다.
그래서 거짓으로 앓는 소리를 내면서
"내가 병들어 누워 일어나지 못하니 조금도 꺼림칙하게 여기지 말고 이 방으로
들어와서 이 그릇을 가져다가 조개젓 두푼어치만 담아 오시오." 하였다.
여인은 그 말을 믿고 방으로 그릇을 가지러 들어가자 사내가 이불을 들치며
벌거벗은 몸으로 신(腎)을 크게 뻗쳐들고 덤벼들었다. 여인이
"이게 무슨 짓이오 ? 흉악해라. 흉악해라 !" 하는데 그 흥이 극치에 달하자
"흉악 ! 흉악 !" 소리만 계속 나와
일을 마친 후 조개젓 통을 이고 그 집 문을 나서면서도
.
.
"흉악젓 사이소 !" 하였더라 한다.
[모셔온 유머]
김범수 /보고싶다
(음악은 �―····행복♡사서함에서 들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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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똘기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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