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수 있기에...♡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 주고,
몸으로 막아 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 것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동행에 감사하면서
눈을 감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험난한 인생 길
누군가와 손잡고 걸어갑시다.
우리의 위험한 날들도 서로
손잡고 건너갑시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보너스유머]
[남녀관계와 꽃에 대한 비교 연구 보고서]
1. 꽃은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2. 꽃을 꺾었으면 책임져야 한다.
3. 책임지지 못하면 버리지 말아야 한다.
4. 버렸으면 짓밟지는 말아야 한다.
5. 짓밟았으면 뒤돌아보지 말아야 한다.
[옛날에.....]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산 길을 걷고 있었지요.
초행길이라 길을 헤매다보니
어느덧 뉘엇뉘엇 해가 저물어 버렸습니다.
고부는 겁도 나고 마음이 급해져서 발걸음을 서둘러
하룻밤 묵고 갈 인가라도 없나 찾으며 무작정 걸었요.
며느리가 마침내 불빛 하나를 발견
가까이 가보니 그것은 주막이었습니다.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물었습니다.
"아가 근데 저 집 초입에 걸려있는 등에
쓰여있는 글자는 무슨 글자냐?"
며느리가 보니 그건 주막임을 알리는 술 酒 자였습니다.
지엄한 양반댁 안주인으로
차마 술 酒 자를 입에 담을 순 없다고 생각한
며느리가 대답했지요.
"어머니
저 글자는 아버님께서 생전에 가장 좋아하시던 것의 이름이옵니다."
그 말을 들은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아가야......
그럼 저것이 "ㅅ십"이란 한문글자냐? "
[모셔온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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