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쉼터/아름다운 글

♡...인 생 덕 목(人 生 德 目)...♡

천리향(민정) 2012. 12. 15. 14:00

♡...인 생 덕 목(人 生 德 目)...♡

말(言) 말을 많이 하면 필요없는 말이 나온다. 양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3번 생각하고 열라. 책(讀書) 수입의 1%를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노점상(露店商) 노점상에서 물건을 살 때 깎지말라. 그냥 돈을 주면 나태함을 키우지만.... 부르는대로 주고 사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것이다. 웃음(笑)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치료약이며, 노인을 젊게하고, 젊은이를 동자(童子)로 만든다.

TV(바보상자) 텔레비전과 많은 시간 동거하지 말라.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고 마약에 취하면 이성을 잃지만 텔레비전에 취하면 모든게 마비 된 바보가 된다. 성냄(禍)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 화내는 사람은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 않아서 늘 외롭고 쓸쓸하다.

기도(祈禱) 기도는 녹슨 쇳덩이도 녹이며 1000년 암흑 동굴의 어둠을 없애는 한줄기 빛이다.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손을 모으고 기도하는자가 더 강하다. 기도는 자성을 찾게하며 만생을 유익하게 하는 묘약이다. 이웃(隣) 이웃과 절대로 등지지 말라. 이웃은 나의 모습을 비추어 보는 큰거울이다. 이웃이 나를 마주할 때 외면하거나 미소를 보내지 않으면 목욕하고 바르게 앉아 자신을 곰곰히 되돌아 봐야 한다.

 
 
사랑(慈愛) 머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동화. 자기낮춤이 선행된다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70년 걸렸다.' - 김수환추기경님 인 생 덕 목(人 生 德 目)에서 -

 

[보너스유머] [사고를 친후] 영수는 여러 여자와 사고를 쳤지만 이런 여자는 처음 이였다. 어찌나 서럽게 우는지 자신이 정말 잘못한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영수가 눈물을 흘리는 아가씨를 달래기 시작했다 영수 : 이제 그만 정리하고 헤어지면 안되나요? 여자 : 흑흑, 너무해요,제게 남은 상처는 어떡하구요? 영수 : 달라는 대로 다 돈을 준다니까..... 여자 : 처음인데 돈으로 돼요? 이 상처는 분명히 남을거예요. 영수 :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 기술이 발달해서 흔적도 없이 고친다고..... 여자 : 제가 빼라고 했을때 뺐으면 이런 일 없잖아요, 그렇게 막무가내로 밀어 붙이면 어떡해요?
영수 : 아가씨는 도대체 몇살인데, 그런 경험도 없어? 나만 잘못한 것도 아니고 그족 책임도 있어. 여자 : 그 때 경찰이 다가와 짜증을 내며 말했다. 골목길에서 접촉사고 내고 차도 안 빼고
싸우고만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당장 차빼요!"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