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어깨를 내 품에 안아주고 싶게 만드는 사람...♡
나에게 이세상에서 제일 멋있는사람.
처음 알던 순간부터 관심이 가던사람
알아갈수록 나도 모르게 깊게 좋아지는사람.
볼 수 없어 너무나도 그리워하게 했던 사람.
하루종일 내 머릿속에 꽉 차 있는 사람.
시도 때도 없이 생각나는 사람.
세상에서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사람.
매일매일 생각해도 계속 생각하고 싶은 사람.
항상 같이 있고 싶은 사람.
넋 나간 사람처럼 웃게 만드는 사람.
나를 눈물 짓게 하는 사람.
이해는 안가도 이해해주고 싶은 사람.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
당신은 나에게 그런 사람입니다..
[모셔온 글]
[보너스유머]
[내가 누군지 알겠지]
신혼부부가
새 살림을 꾸미느라 정신이 없는데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편지를 뜯어보니
"수고가 많다. 내가 누구인지 알겠어?"
라는 글과 함께
영화 관람권 2장이 들어 있었다
부부는
장난 끼가 많은 친구가 보낸 것으로 생각하고
영화관으로 달려갔다.
영화를 재미있게 보고 집에 돌아와 보니
살림을 다 털어 가고 텅 빈 방안에는
"내가 누군지 알겠지?"
라는 쪽지가 벽에 걸려 있었다.
[아내의 건망증]
아침에 함께 차를 타고 출근하는 아내가
한참을 가다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어머! 전기다리미를 안끄고 나온 것 같아요!"
남편은 놀라서 차를 돌려 집으로 향했다.
집에 가보니 전기다리미는 꺼져 있었다.
다음날도 아내는 한참 차를 타고 가다가
"오늘도 전기다리미를 깜빡 잊고 끄지
않은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남편은 귀찮고 짜증이 났지만 불이 날까봐
겁이 나서 집으로 차를 돌렸다.
하지만 그날도 다리미는 꺼져 있었다.
다음날, 차가 출발한 지 10분쯤 지나자
아내가 또 소리를 질렀다.
"다리미를 끄고 나왔는지 안 끄고
나왔는지 기억이 안나요!"
그러자 남편은 차를 도로변에 세우고
트렁크를 열고 말했다.
"여기 있다. 다리미!"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