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쉼터/함께 웃어요^^

유머

천리향(민정) 2013. 11. 1. 20:53


 



[보너스유머]

<속도위반>
어느 날 한 국도에서 경찰 한분이 속도 위반 차량을 잡고 있었다.
저 쪽에서 차 한대가 너무 느리게 달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차를 불러 세웠더니,
할머니 4분이 타고 있었는데 1분은 운전하시고
나머지 3분은 뒤에 앉아서
다리와 손을 부들부들 떨고 있는 것이었다...

: "왜 잡는건가?"
: "여기서는 그렇게 느리게 달리면 안돼요"
:"이상하다..
분명 이길 처음부분에 20 이라고 써있던데..
그래서 20km 속력으로 왔는데 모가 잘못 됐어?"
: "아! 그건 국도 표시에요..
여기가 20번 국도 거든요.."


: "아 ~ 그래유.. 거참 미안혀.."

: "근데 뒤에 할머니들은 왜 손발을 부들부들 떠시나요?"

운전하는가 대답 하시길....

  [새로 나온 건배사 / 남존여비 (男尊女卑)]

어느 술좌석에서 상사가 건배를 제의하며
“남존여비!” 라고 하자

여자들 자리에서 야유가 터져 나왔다.



그런데 그 상사가 말하길,
“남존여비란
남자가 존재하는 이유는

여자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있다.”
라고 하니 박수가 터져 나왔다.


또 다른 사람이 말했다.
“남존여비는 남자의 존재 이유는
여자의 비밀을 지켜주기 위해서입니다.”
라고 하여 여자들의

우뢰같은(?) 갈채를 받았다. 

그런데 요즘은 세상이 바뀌어서
남자가 대우받는 "남존여비" 시대가 아니라
"남자구실 제대로 하려면
여자 앞에서 비실비실 (女前男卑) 해야 한답니다”

그러나 그렇게 잘난 여자도
이쁜 여자 앞에서는 꼼짝 못하고


이쁜 여자도
시집 잘간 여자 앞에서는 꼼짝 못하고


시집 잘간 여자도
자식 잘둔 여자 앞에서는 꼼짝 못하고


자식 잘둔 여자도
건강한 여자 앞에서는 꼼짝 못하고


건강한 여자도

세월 앞에서는 꼼짝 못하는 세상이 됐다. 


우리가 고전이라고 우러러 보던 四字成語도 
세월 따라 의미 또한 달라지고 있으니
가로되:


남존여비(男尊女卑) :

남자의 존재는

여자에게 비용을 대는 데 있고
여필종부(女必從夫) :

여자는 필히 종부세를

내는 남자를 만나야 하느니라!

[모셔온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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