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너스유머]
[고품격 유머를 잘 하는 방법]
- 유머를 잘 하려면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잘 웃는 표정, 좋은 인상을 가지려고 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호랑이는 웃고 있어도 무섭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끌게 할 것이라면... 당연히 유머 보다 웃음이 먼저입니다.
아주대학교 이민규 교수가 쓴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에서 사람의 끌림을 만드는 1%의 가장 강력한 힘 중에 하나는 '미소'라고 말합니다.
성공적인 유머를 구사하려면..... 유머 이전에 마음을 여는 웃음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 그리고 나서 유머입니다. 멋드러진 고품격 유머를 구사하는 몇가지 방법을 나눕니다.
1. 짧은 유머퀴즈에 도전해보세요.
- 세상 가장 높은 곳에서 애를 낳는 동물은?......................"하이에나"
- 벌레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벌레는?..............................."헤벌레"
- 참새가 먹는 간식을 뭐라고 할까요?.................................."새참"
- 빵이 목장에 놀러갔데요...왜 목장에 갔는지 아세요?..... "소보로"...ㅋㅋㅋㅋㅋ
- 저절로 가는 사람은? ..........................................." 중".......이해하셨나요?
- 차마 눈뜨고는 볼 수 없는 여자는?................................."꿈속의 여자"
2. 한줄 재치 멘트를 내 것으로 만들어보세요.
: 사람을 만날 때 유머가 잘 통하지 않을 때가 있는데요..
- 피부가 참 좋으세요.............................................."방부제를 드시나봐요?"
- 저는 소심해서...,..................................................'여탕에는 한번도 안가봤습니다."
이걸 살짝 응용하면......저는 소심해서..................."아내가 한명밖에 없습니다."
- 저는 산을 좋아합니다...설악산..지리산...그리고 요즘에는...... '부동산"이 제일 좋습니다.
3. 자신을 긍정적으로 가지고 노는 유머
- 김제동의 유머는 참 수준이 있는데요.. 그 이유가 바로 자신의 단점을 이겨내고..
나아가 가지고 노는 유머때문입니다. 이런 멋진 유머는 평생 듣는 사람의 마음속에 박힙니다.
김제동이 했던 유머중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저는 눈이 작아서 좋습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아폴로 눈병에 안걸려봤어요..하하"
또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눈이 작아서.. 사람을 볼 때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마음으로 봅니다..하하하"
저도.. 저의 이마의 주름이 고민인데... 이렇게 말합니다.
" 세상을 앞서갈려고 열심히 살았더니...엉뚱하게도 이마의 주름이 앞서갔습니다. 하하하
아마도.. 하나님께서 세상을 주름잡고 살라고 주름을 주신것 같습니다..하하하"
" 제가 올해.... 21살입니다....하하하....20살은 무거워서 집에 두고 다닙니다. "
아픔과 단점을 가지고 노는 유머는 진정한 고품격 유머입니다.
4. 썰렁한 유머시..대처법
- 이거..누구나 경험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이든..없는
사람이든 모두다..
썰렁한 경험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누구도 피해갈 수 없습니다.
썰렁한 분위기가 무섭다면..아예 유머를 하지 말아야 겠죠? 하지만..
썰렁함을 즐기는 방법이 있슴다.
저는 유머를 했는데..썰렁할때는 이렇게 말합니다.
" 이거... 재미없어요? ...아마 20년 후에는 웃길 겁니다."
" 다른 데서는 다들 웃어주던데..."
" 나중에 화장실에서 혼자 웃으려고 안웃는거죠?"
" 이거 24시간 유머입니다. 내일 이 시간쯤에 아마 웃길 겁니다. "
5. 유머력을 키우는 되새김질...
저는 유머를 들어면 혼자서 소처럼 유머되새김질을 많이 합니다.
저는 유머를 들으면... 머리속으로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을까 끊임없이 궁리합니다.
...이런 유머퀴즈가 있다면...
- 세상에서 예쁜 개는 ?................... 무지개
계속해서...새로운 유머퀴즈는 만들어집니다.
- 하는 일마다 끼어들어서 방해하는 개는?....참견
- 말 잘 듣고..주인에게 충성하는 개는?.......대견
- 무지하게 빠른 개는?...........................번개
수준 있는 유머는 끊임없는 자기노력이 필요하답니다.....
** 한 남자의 재치**
한 남자가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하고 있었다.
남자 : 한 여자와 거의 정을 통할 뻔했습니다.
신부 : 할 뻔했다니? 그게 무슨 소리입니까?
남자 : 우리는 옷을 벗고 비벼대다가 중단했습니다.
신부 : 서로 비벼댔다면 그것은 삽입을 한 것이나 다를 것이 없어요.
어서 성모송을 다섯 번 외우고 헌금함에 50달러를 넣으세요.
남자는 헌금함에 가서 잠시 머뭇거리다가 성당에서 나가려고 했다.
그 때 신부가 얼른 달려가 말했다.
신부 : 돈을 안 넣고 그냥 가실 건가요?
남자 : 신부님, 저는 돈을 헌금함에 대고 비볐습니다.
비벼대는 것이 넣은 것이나 다를 것이 없다면서요
**총각 할아버지**
평생을 여자 손목도 잡아보지 못하고 살아온 한 할아버지가,
어느날 죽기 전에 여자와 한번 자기로 마음을 먹었다.
수줍음을 많이 타던 할아버지는 쭈글쭈글한 한 할머니에게 돈을 주고 꼬셔서
결국 잠자리까지 데려가는데 성공했다.
그리고는 한창 열을 올리는데 할머니는 생긴 것과는 다르게 매우 싱싱? 했다.
그때 할아버지는 그동안 순결을 지켜왔던 것에 대해 보람을 느꼈다.
마침내 첫경험을 황홀하게 끝마친 할아버지는 입을 다물지 못하고
할머니에게 말했다.
"이야~ 당신이 젊은 여자 같은줄 알았더라면 돈을 더 줬을텐데!"
그러자 할머니가 묘한 웃음을 지으며 대답했다.
"당신이 설 줄 알았으면 스타킹을 벗고 했을텐데…."
[모셔온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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