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삶을 스쳐 가는 것들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삶을 스쳐 지나갑니다.
그러나 진정한 친구들만이
당신의 마음속에 발자국을 남기지요.
스스로를 조절하려면
당신의 머리를 사용해야 하고
다른이를 조절하려면
당신의 마음을 사용해야 하지요.
노여움(anger)이란
위험(D-anger)에서 한글자가 빠진 것입니다.
누군가가 당신을 처음 배신했다면
그건 그의 과실이지만
그가 또다시 당신을 배신했다면
그땐 당신의 과실입니다.
커다란 마음으로 사건에 대해 토론하고
중간의 마음으로 사건에 대해 토론하며
작은 마음으로 사람에 대해 토론합니다.
돈을 잃은 자는 많은 것을 잃은 것이며
친구를 잃는 자는 더 많은 것을 잃은 것이며
신의를 잃은 자는 모든 것을 잃은 것입니다.
아름다운 젊음은
우연한 자연의 현상이지만 아름다운 노년은 예술작품입니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테리이며 오늘은 선물입니다.
-루즈벨트 대통령 영부인《에레나》여사의 글 중에서-
남의 말을 듣기 위해 필요하고,
고통의 체험은 그 말의 깊이를
느끼기 위해 필요합니다.
한 곡의 노래가 울리기 위해서도
우리 마음속엔 그 노래가 울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질투, 이기심, 같은 것으로 꽉 채워져 있는
마음속엔 아름다운 음률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주위를 가만히 살펴보세요.
음악을 싫어하는 사람치고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아무리 아름다운 음악이라도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에게는
그저 소음일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고통의 체험이 없는
사람은 마음속에 무엇인가를
채울 수 있는 아량과 깊이가
부족하게 마련입니다.
고통은 인간을 성숙하게 하고
겸허하게 자신을 비우게 하니까요.
마음속에 빈 공간이 없는
사람에겐 어떤 감동적인 시나
어떤 아름다운 음악도
울림을 줄 수 없습니다.
마음의 여백이 없는 삭막한
사람일수록 자신이 잘난 줄 착각하고
용서와 화해에 인색합니다.
삶에 행복을 찾는 하룻길 되시길 바라며 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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