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체포합니다
- 구속영장 발부 -
님
당신은 저에게
구속당해야 하는 운명^^
이제서야 저를 찾아오신 죄
그 죄를 저지르고도
반성의 기미가 없기에 구속영장을 발부합니다... ^^
죄목 1
잔잔한 마음에 뛰어들어와
내 마음을 잡아버린
(무단 침입죄)
죄목 2.
내 마음을
몽땅 빼앗아버린
(마음 갈취죄)
죄목 3.
그리고 그 빈 자리를
그대의 더 큰 사랑으로
채워놓은
(무단 투기죄)
죄목 4.
그대의 마음을
아름다운시와사랑에 퍼트린...
(사랑 유포죄)
죄목 5.
어둠을 틈타
몰래 오시어 잠못자게한.
(불면의 밤을 만든 고문죄)
죄목 6.
꾸밈없는 아름다운 글들로
(마음 과다 노출죄)
죄목 7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는
당신의 마음을 이야기한.
(마음 준 사랑 죄)
죄목 8.
여러 코너를 오가며
당신의 향기를 노출한
(과다 노출 조성죄)
등등 수많은 죄목이 있는데다...
가해자.
판례로 볼때..
당신은 체포되어 평생 제 곁에서
그 죄값을 치루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노력 여하에 따라.
특별사면 조치될
가능성이 조금있습니다...=^*^=
★멍청해서 몰라
어느 날 지방출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남편은 눈앞에 벌어진 광경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아내가 웬 낮선 사내와 침대에서 딩굴고 있는 게 아닌가
남편이 소리를 질렸다.
아니, 당신 지금 무엇하고 있는 거야? 이 죽일X....
그러자 알몸으로 사내와 딩굴던 아내가
사내에게 이렇게 속삭였다.
쟤 말이 맞죠? 저 사람은 멍청해서 우리가 지금
무얼 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구요.
★중요한 차이
현명한 남자 : 여자 생일 기억하고 그녀의 나이는
기억하지 않는 남자멍청한
남자 : 여자 나이만 기억하고 그녀의 생일을
매번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
★기회
어느 날, 재벌 2세와 하룻밤을 보낸 딸이 아버지에게
임신했다며 울면서 말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 아버지, 단숨에 그에게 달려가
멱살을 잡고 때릴 기세를 보였다.
그러자 재벌 2세가 말했다.
도의적인 책임을 지겠습니다.
만일 따님이 아들을 낳으면 10억원을 주고
딸을 낳으면 7억원을 위자료로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아버지가 지금까지의 태도를 바꾸고 말했다.
유산이 됐을 경우엔 한번 더 기회를 줄 수 없겠나
흔들의자에서 열 번
양로원 로비에 노인 두 사람만이 앉아 있었다.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보고 말했다.
'임자가 뭘 바라는지 난 잘 알아.'
그러자 할머니가 우습다는 듯 말했다.
'알기는 뭘 안다고 그래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1만원을 준다면 저 흔들의자에서
한 번 해 줄 거구만'이라고 말했다.
할머니는 놀란 표정이었으나 아무 소리도 하지 않았다.
할아버지는 이야기를 계속했다.
'5만원 준다면 저기 있는 푹신한 소파에서 해 줄 거고,
10만원을 준다면 내 방으로 데리고 가서 낭만적으로
하룻밤을 즐기게 해 줄 거야.'
할머니는 백을 뒤지더니 꼬깃꼬깃 챙겨뒀던
10만원짜리 수표를 한 장 꺼냈다.
'내 방에 가서 낭만적인 시간을 갖자는 말이지'
라고 할아버지는 말했다.
'아뇨, 흔들의자에서 ...'
"휴지가" 없어요
아주 섹시한 아가씨가
시골의 한 빠에서 칵데일을 마시고 있었다.
아가씨는 바텐더를 매혹적인 몸짓으로 불렀다.
바텐더가 다가오자 아가씨는
더욱 유혹하는 몸짓으로 얼굴을
가까이 하라고 싸인을 보냈다.
바텐더는 영문을
모른채 얼굴을 가까이 했다.
아가씨는 바텐더의 수염과 얼굴을
두손으로 부드럽게 만지며 물었다.
'아저씨가 사장이세요?'
'아, 아, 아닌데요.'
아가씨는 더욱 강하게
바텐더의 머리카락과 수염을 만지며 말했다.
그럼 사장님 좀 불러 주시겠어요?'
바텐더는 아가씨의 향기와
애무에 숨을 헐떡이며 대답했다.
'지, 지금은 외출하셔서 안계시는데요.
꼭 전하실 말씀이라도..
있으세요? 전해드릴까요?'
아가씨가 더욱 허스키한 목소리로 말했다.
'물론 전할 말이 있지요.'
아가씨가 머리와 수염을 애무하던
손가락을 바텐더의 입술로 가져가자 바텐더가
손가락을 빨아주기 시작했다.
아가씨는 별달리 싫어하지
않고 그냥 빨게 놔둔채로 말했다.
사장님이 오시면
"여자 화장실에
휴지가 없어서 손 으로 해결
했다고 전해줘요~"
한 아주머니가 차를 몰고가다가 순경한테 걸렸다.
아주머니 : 순경 아저씨 한번만 봐주세요.
순경 : 안됩니다. 면허증 주세요.
아주머니 : (코 맹맹이 소리로) 아쩌찌 찐짜 한번만 봐 쭈쩨요~~!
하면서 만원짜리 한장과 면허증을 건넸다.
순경 : 이러시면 안됩니다 , 전 돈 같은거 안먹습니다.
아주머니는 더욱 간드러지는 코맹맹이 소리로 애원했다.
아주머니 : 아쩌찌 찐짜 딱 한번만 봐 쭈쩨요...!
순경 : 아주머니 자꾸 봐 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봐 달라는 거예요.
라고 하자 ,
아주머니 뽀얀 다리가 나오게 치마를 살짝 들어 올리고는 ,
자 봤지
하고는 면허증을 휙 낚아채 휭하니 가 버리는 것이다.
그 순경 차 뒤를 따라 뛰면서 외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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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 잘 못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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