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쉼터/함께 웃어요^^

하느리의 그 황홀했던 경험

천리향(민정) 2010. 8. 14. 17:41

 

첫번째 남자는 너무 아프게 했고



두번째 남자는 날 반 죽여놓다시피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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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남자는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주문이 많았고

네번째 남자는 처음 보는 기구까지 사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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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남자는 무조건 벌리기만을 강요했고

여섯번째 남자는 벌려진 그곳을 이리저리 구경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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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이 남자는 매우 섬세하고 자상하다.


제발 이 남자가 마지막이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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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아~~ 생각조차.. 싫어요! ^^*

 

흐흐흐~ 야한 생각한 사람 난 누군지 다 알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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