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처럼, 연인처럼...♡
그늘진 마음에
사랑하나 담아 보았습니다.
어두운 마음에
빛을 비춰 보았습니다.
늘 혼자라는 생각에 우울해 할 때
당신은 가장 따뜻한 사람으로
내게 다가왔습니다.
부족함은 채워주시고
오만함을 버리게 해 주시고
나를 가두는 그물도 걷어 주었습니다.
허전함을 채워주시고 늘 사랑하는 눈길 주시어
새로운 나로 거듭날 수 있게 도와 주신 당신이 있어 살아가는 즐거움도 알게 되었고
언제나 당신과 숨을 쉬며 살아가는 세상이 그리 힘들지만은 않습니다.
서로 의지하며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 할 때
말없이 전부를 들어 주는 그런 친구 같은 우리가 되어서
마음에 부담되지 않는 그런 사이로 당신이
내 곁에 있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편안한 사람으로
영원히 내 곁에 있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
쓰레기 더미에서 노래가 들려올 때
희망은 어디에서나
존재하기 때문에 감동적이다.
척박한 환경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은
그래서 더 가치 있고 빛나는 것인지도 모른다
아무도 희망을 발견할 수 없었던 곳에서,
도저히 노래가 들려올 것 같지 않은 쓰레기 더미에서
노래가 들려올 때 희망은 이미 시작된 것이다.
- 신미식의《지라니 합창단 희망을 노래하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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