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쉼터/아름다운 글

♡... 유월의 기도 ...♡

천리향(민정) 2012. 6. 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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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월의 기도 ...♡ 첨부이미지

 

선명한 손짓으로... 자신을 알려오는 유월에는 나의 손 끝 마디마디 진한 향기로 물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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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어루만지는 고단함 마다 시름 하나씩 줄어들게 하시고 그 자리에 안식의 미소 피어나게 하소서. 온화한 눈짓으로... 자신을 들어내는 유월에는 나의 시선 망울망울 부드러운 온기로 스며들게 하소서

첨부이미지 그리하여... 바라다 보는 차가운 냉기에도 고요히 스며들게 하시어 보여지는것 마다 아름답게 하소서. 뜨거운 몸짓으로... 자신을 불태우는 유월에는 나의 가슴 사이사이 사랑으로 가득 채워지게 하소서

첨부이미지 그리하여 ... 마주하는 외로움 마다 꽃 한송이 피어나게 하시어 아름다운 빛으로 사랑을 노래하게 하소서.

첨부이미지 유월에는... 유월에는... 화합과 배려로 사랑하게 하소서................ [시아 님글] 첨부이미지

 

< 자네도 봤군 > 주인처녀가 목욕하는 모습을 창으로 들여다본 앵무새가
계속 '나는 봤다. 나는 봤다’ 고 지껄여댔다.
처녀는 화가 나서 앵무새의 머리를 빡빡 밀어버렸다. 며칠 뒤, 군대에 간 처녀의 남자친구가
휴가를 받아 집에 놀러왔는데 머리가 빡빡이었다. 이것을 본 앵무새가 지껄였다. "자네도 봤군! 자네도 봤어!~~" < 이름도 성도 몰라 > 자정이 훨씬 넘어 경찰이 야간순찰을 하는데, 잠옷 바람의 꼬마가 고개를 푹 숙이고 집 앞에 앉아 있었다. 경찰은 이상해서 꼬마에게 물었다. 경찰 : “얘, 너 여기서 뭐하니?” 꼬마 : “엄마 아빠가 싸워서 피난 나온 거예요. 물건을 막 집어던지고 무서워 죽겠어요.”
경찰 : “쯧쯧 너의 아빠 이름이 뭔데?” 꼬마 : “글쎄 그걸 몰라서 저렇게 싸우는 거예요.” [옮겨온 유머] 첨부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