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관련 핵심 암기사항 및 유용한 팁 1. 초점: 가장 좋은 촛점의 위치는 눈동자 2.노출보정
흰색이 흰색으로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 보정을 해야 한다.
* matrix(다분할) 노출방식 하지만 matrix(다분할) 노출방식에서 카메라에서 어느 영역에 얼마 만큼의 가중치를 주는지 우리는 모른다. 상당히 복잡한 알고리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촬영자가 원하는 의도의 사진을 얻기는 어렵다. 충분한 시간 여유가 있고 특정 주제를 부각시키기 위해서는 이 보다는 spot노출방식이나 입사식 노출계를 사용하여 수동으로 노출을 세팅하는 것이 유리할 경우가 많다.
* 노출보정의 개념이 왜 헷갈리는가? 위에서 반사식노출계와 입사식 노출계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런데 책에서 읽을 때는 알 것 같다가도 실제의 촬영에 임해서는 노출보정량에 대해서 +를 적용해야 하는지 -를 적용해야 하는지 여전히 알쏭달쏭하고 이해가 안 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책들은 세세한 예를 들어가면서까지 설명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필자의 경우도 처음에 이 개념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무척 걸렸다. 그래서 이렇게 헷갈리는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 곰곰 생각한 결과 Ansel Adams의 zone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진관련 책자를 살펴보면 피사체의 밝기에 따라 어느 정도의 보정량을 적용해야 하는 지가 시각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이것을 잘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1.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새까만 고양이 사진을 얻기 위해서 1) 입사식 노출계를 이용해 수동모드로 촬영시는 노출계가 지시한 2) 카메라에 내장된 반사식 노출계를 이용하여 자동노출 모드로 촬영
2. 실제로 보이는 밝기보다 1/2 stop만큼 밝은 고양이 사진을 얻으려면 1) 수동모드에서는 셔터스피드나 조리개를 조정하여 1/2 stop만큼 노출 2) 자동모드에서는 노출보정 다이얼을 -1.0 stop의 위치에 놓고 촬영을 이 요약에서 알 수 있듯이 수동모드와 자동모드에서 노출보정방식 이 시점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사실은 입사식 노출계 Campbell이라는 사진작가는 이 흑백사진에서의 zone system을 칼라사진에서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휴대용 카드를 만들었다. 이것은 24가지의 카드로 구성되어 있는데 색상별로 밝고 어두운 정도에 따라 보정량을 표시해 놓았다. 그는 이것을 ChromaZone Exposure system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한번쯤 참고 삼아 그의 책을 읽어볼 만하다. 예를 들어 야외에서
스팟노출 카메라에 내장된 스팟노출 기능은 망원렌즈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그 정밀도가 더욱 향상된다. 망원에서는 그만큼 상이 확대되므로 확대된 영역 중에 서도 더욱 협소한 일부분 만을 읽는 것도 가능한 것이다(거꾸로 생각하면 광각에서는 그 효용도가 낮아진다). 기능이 그렇고 보니 카메라 내장 측광방식 중에서 사람들이 제일 많이 사용하는 측광방식이 이것이 아닌가 싶다. 특히 주제가 인물사진이라면 노출판단의 기준은 무조건 피부색의 톤 이므로 이걸로 얼굴의 이마나 볼, 또는 눈 아래 부분이나 턱을 읽어서 노출을 정하고 그대로 찍으면 거의 실패하지 않는 균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광활한 풍경사진이나 반사율이 다른 부제가 많은 사진에서는 피사체의 어느 부분을 읽는가에 따라서 사진자체가 사정없이 달라져 버리게 되므로 결코 사용이 만만하지만은 않은 방식이다. 즉 광활한 풍경사진에서는 피사체의 명암이 극도로 엇갈리지 않는 이상에는 중앙중점 평균측광방식이 제일 적절한 평가방식으로 생각된다.
*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제가 아는 것 하나 알려 드립니다. 날씨 무진장 쾌청한 날에 오전 10시 경 촬영을 합니다. 계절별로는 가을>봄>여름>겨울.... 가능한 한 가까운 거리인 5 미터 이내에서 쫙편 삼각대에 단단히 거치 후 조리개 8 정도에서 릴리즈를 이용하여 셔터를 끊습니다. 필터는 사용치 마시고, 필름은 가능한 한 저감도를 사용하세요. 네가든 리버설이든 상관없습니다. 빛은 가능한 한 순광을 사용하시고, 주제와 부제가 되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마세요. 현상과 인화는 전문 현상소에서 하세요. 3.조리개 인물사진의 경우 경험상 좋은 ------ 3.5 근처 기념사진: 기념물 등 앞에서 ------ 5.6이나 6.7 정도 클로즈업한 얼굴을 화면 가득 찍을 때--5.6정도로 조여 줘야 이마부터 독사진이나 두세명---------------- f4 단체사진------------------------- f5.6 ~ 8 정도 가족사진------------------------- f8 정도 28-105의 경우는 4.5에서 배경을 흐리시고 선명하게 하시려면 11에서 16이 좋을 듯 함 조리개를 조금 조이면 콘트라스트가 증가해 선명해지는데, 개방치에 직접 관계되는 구면수차와 코마 수차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보통 F5.6, F8 정도에서 묘사 성능이 좋다.
조리개는 F2.8, F4.5를 사용 F2.8이하 사용시 너무 아웃포커스 되는 경향이 있으니 주의(코만 초점이 맞고 눈이 맞지않을 정도로 심도가 얕음)
- 어두워서 셔터속도 안 나오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1.8을 쓸 기회는 별로 아차!! 그리고 저도 여러 명이서 찍을 때 개방조리개 때문에 피해(?) 본 - 50mm에 기대를 많이 걸었습니다.. 목적은 아웃포커싱을 위한 인물 촬영 다른 데를 쳐다보라고 한 후 찍기 바로 전에 눈만 여기보세요~...이런
- 보통 사람들이 잘 나왔다고 하는 눈동자가 살아있게 나오는 사진은 니콘의 어떤 렌즈로도 가능합니다. F8-11사이에서 찍는다면 정말 짱한 사진을 니콘의 모든 렌즈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 줌렌즈는 어두워서 그런지 아님 제가 실력이 없어서 그런지 뒷 배경을 날리는데 한계가 있더군요. 그런 면에서 85미리는 만족입니다. 물론 1.8에 놓고 쓰는 경우는 잘 없고 주로 조리개 2-4 정도에 놓고 쓰면 잘 날라갑니다. 그러나 인물과 배경이 가까우면 날라가는 정도 (모양? 형태? 암튼-_-;;)가 별로 맘에 안 들더군요. 원래 그런가?
- 조리개 3-4정도가 가장 해상도와 아웃포커스가 잘 조화된다고 생각합니 - 85mm(1.8)렌즈에서 조리개의 개방도 1.8, 2.8, 3.5에서는 확실히 배경이 날아갔고 f8 에서의 촬영은 확실히 선명해 보였습니다. 제 3자에게 28-70과 85mm 인화물을 분류한 후 어떤 게 더 선명하고 명암이 좋으냐고 물어봤는데(2사람) 모두 85mm 의 손을 들어 주더군요. 28-70의 경우 50mm 에서는 괜찮았는데 70mm에서는 선명도가 확실히
- 제가 사진의 '사'자도 모르면서 28-105 팔고 28-70 구입했거든요. 그리고 2주도 못되서 85mm를 구입했죠. 85mm 산 건 지금도 후회 안 합니다. 평생 가지고 있을 겁니다. (캐논유저)
- 개인적인 경험입니다만..NPH400 쓸 때 ISO를 320으로 맞추고 쓰는 것도
- 밝은 렌즈가 좋은 이유 같은 조리개 수치로 촬영했을 때 묘사력에서 밝은 렌즈가 훨씬 더 좋은 ○ 역광시의 촬영 조리개의 눈금을 적정한 노출(노출계가 가리키는 노출) 보다 1-2스톱 역광 촬영시 스팟 측정이 가능한 카메라로는 얼굴 부분을 측광하여 촬영
콘서트 사진 찍기 - 무대가 꽤 밝고 움직임이 심하지 않은 경우 ISO 400 필름이면 조리개 - 여러 사람이 일렬로 서서 찍을 때: 조리개는 f8정도가 심도확보 차원 - 인물 독사진이나 두세명 찍을 경우: f4, - 단체사진: f5.6~f8정도 놓으시면 무난합니다. - 폐백실에서는 조리개 5.6 이상으로 촬영합니다 실내사진 촬영시 SB26 플래쉬는 3D TTL 에 셋팅하고 +0.3 정도 플래쉬 예식장내에서 촬영이라면 uv 나 sk 필터를 빼고 촬영을 합니다. 자외
뽀샤시한 사진 얻기 상업사진으로서의 웨딩과 프로필에는 주로 인화과정에서 소프트를 씁니다 전문현상소에 확대프린트를 맡기실 때 꼭 소프트의 정도를 얘기하시고 작업을 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 가이드넘버 플래시의 광량의 크기를 나타내는 수치로 단위는 GN (ISO100, m) 으로 가이드넘버 ÷ 촬영거리 〓 설정 조리개 값 가이드넘버 ÷ 설정 조리개 값 〓 촬영거리 (발광거리) 풍경사진: 많이 조이는 것 보다는 8근처에서 선예도가 좋은 사진이 나옴 지금도 버릇이 되어서 풍경사진은 조리개를 최대한 조이고(22정도) 찍습니다. 가을(단풍 등)을 찍는법 가을의 푸른 하늘을 표현할 때는 노출을 -0.5 ~ -1 정도 마이너스 보정. 을하늘과 노란 은행잎을 함께 찍을 때 효과적임 타오르듯 빨간 단풍 - 역광으로 찍어야 노출은 +1 ~ +1.5 플러스 보정 나무에 바짝 붙어서 해를 마주보고, 단풍잎으로 렌즈에 들어오는 빛을 막고 역광으로 투사되는 빨간색 투명한 잎새를 찍어보세요. 이 때 노출은 보통 +1 ~ +1.5 보정시 그 색감을 살릴 수 있음. 단 빛의 상태에 따라서 많은 노출치를 주고 찍으세요.. 소프트 필터 사용법 기본적으로 역광 또는 반역광으로 촬영이 되어야 효과가 좋습니다. 조리개를 많이 조이고 찍어 보세요 아마도 개방이라 실망을 하셨나 봅니다만 f11~f8 정도를 쓰시고 촬영해보시면 다르실 겁니다. 하이라이트 촬영 하이라이트 부분이 완전히 흰색에 가까울 때의 반사율은 90%정도 입니다. 모든 카메라의 노출계는 반사광식으로... 어떤 피사체를 측정하던지 모두 18%의 반사율을 가졌다고 결론지어놓고 측정하기 때문에... 반사율이 90%인 흰색을 촬영하면 약 2스톱 반정도 노출 부족이 되며... 반대로 섀도우 부분(검은 피사체)을 촬영할 때는 반사율이 약 4~5%정도인데 카메라는 18%라 생각하고 측정하니...카메라 측정치대로 촬영을 하면 노출 오버로 촬영이 됩니다
하이라이트가 주제가 된다면 하이라이트의 노출을 스폿측광으로 측정한 후 한스텝 혹은 두스텝 오버 촬영하게 되고, 섀도우 부분은 반대로 노출 보정을 해 줘야 합니다. 조리개와 화질 일반적으로 렌즈의 조리개를 조이면 화질이 향상된다. 어느 정도는 더욱 선명한 묘사가 되는데 그보다 더 조이면 화질이 저하되고 만다. 그 이유는 렌즈의 수차에 있다. 또 광선의 회절도 그 이유인데, 이 두 가지 이유로 조리개 치에 따라 결상에 차이가 생기는 것이다.
화면의 구성 요소 중에서 제 색을 내야 하는 부분을 스팟노출로 잽니다. 그리고, 제일 밝은 부분과 제일 어두운 부분을 따로 재어 조금씩 가감하지요. 예를 들어서, 아래 일출 사진을 보시죠. 해, 하늘, 구름부분, 바다, 배 노출이 모두 다르지요? 이 경우 제 색을 내야하는 부분, 즉 붉은 하늘을 스팟 노출로 재는 겁니다. 그 노출로 찍으면 붉은 하늘은 제색을 내고, 해는 좀 날라서 흰색이 되고, 바다는 어두워서 침침해지겠죠? 그래도 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이 되었습니다. 노출보정의 이해 그러므로 피사체의 반사율에 따라 적정한 노출보정이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AF CAMERA는 기종에 따라 자동단계노출 (AUTO EXPOSURE BRACKETING) *전신과 반신촬영에는 85mm f1.4 반신과 close up 에는 200mm f2.8 Lens를 또는 80 ~ 200mm f2.8 Lens를 사용하면 효과적임. * 칼라사진에서 색 재현에 영향을 주는 요소 1) 피사체를 조명하고 있는 광원의 색온도, 2) 피사체 주면의 색 반사, 3) 피사체의 색 특성, 4) 카메라로부터 피사체 까지의 거리(공기 원근감 같은) 5) 렌즈의 색 특성, 6) 카메라 바디 안의 부정확한 색반사, 7) 칼라 필림의 분광 특성 칼라필림의 현상처리 8) 칼라프린트에서의 색 보정, 9) 감광되는 필림의 색 특성과 감상,환경(주변 반사 등)
알아두면 유용한 출값들
참고문헌 : The Art of Outdoor Photography( 저자 Boyd Norton ) ( 책에는 ISO64, ISO200, ISO400밖에 안 나와 있어서 ISO100 기준으로 재작성 했습니다. ) 무대 사진 ( 전체적으로 조명이 비추일 때 ) -------- 1/30 at f/2 무대 사진 ( 스폿라이트 조명이 비추일 때 ) -------- 1/30 at f/4 미술관, 박물관( 조명이 밝을 때 ) ---------------- 1/8 at f/2 일반적인 집안의 실내장식 ----------------------- 1/8 at f/2 조금 밝은 집안의 실내장식 ---------------------- 1/15 at f/2 밝은 조명이 있는 거리 풍경 ---------------------- 1/15 at f/2.8 가게 창문 -------------------------------------- 1/15 at f/4 촛불 ------------------------------------------ 1/4 at f/2 실내의 크리스마스 트리 ------------------------- 1/2 at f/2.8 실외의 크리스마스 트리( 눈이 쌓인 밤 ) ----------- 1/15 at f/2.8 빌딩, 동상, 분수대( 조명이 풍부할 때 ) ------------ 1/2 at f/2.8 일몰 후 10분 정도 지난후의 스카이라인 ------------ 1/30 at f/4 일몰직후의 스카이라인 ---------------------------1/30 at f/5.6 자동차 헤드라이트 패턴( 도시야경 ) --------------- 20 sec. at f/16 야간 놀이공원 ---------------------------------- 1/15 at f/2 캠프파이어 ------------------------------------- 1/15 at f/4 캠프파이어에 비친 물체 -------------------------- 1/8 at f/2 축구경기 --------------------------------------- 1/30 at f/2.8 달빛 풍경 ( 달이 포함되지 않을 때 ) --------------- 4 min at f/2.8 달빛 설경 ( 달이 포함되지 않을 때 ) --------------- 2 min at f/2.8 불꽃 놀이 --------------------------- B shutter at f/8 ~ f/16 달 사진( 망원렌즈 사용할 때 ) --------- 1/125 at f/8 번개사진 ---------------------------- B Shutter at f/5.6 ~ f/8 불꽃이나 번개를 여러 장을 겹쳐 찍을 때는 사이사이에 렌즈를
증현상과 감현상 1.노출부족으로 해서 현상을 더하는 경우: 콘트라스트가 세짐. 즉, 명암 2.노출오버로 찍어서 현상을 덜하는 경우: 대상의 명암대비가 적어지는 이것이 '존시스템'의 기본입니다. 질문) 1.TTL로 노출을 측정 했을 경우 f8, 1/125가 노출 적정이라면 네 그렇습니다. 만약 조리개는 f8로 촬영하고 싶다면, 타임을 1/500초에 결혼식 촬영질문 실내사진 촬영시 SB26 플래쉬는 3D TTL 에 셋팅하고 +0.3 정도 플래쉬 노출 보정을 플래쉬에 해 주고, 카메라는 A모드에 놓고 조리개는 인물 독사진이나 두세명 찍을 경우는 f4, 단체사진은 f5.6~f8정도 놓으시면 무난합니다. 실내 사진이라 스트로브 쓰는게 문제지요. 스트로브가 빨리빨리 충전되지도 않을 뿐더러 넓은 공간에서 '꽝' 한방 쳐서 찍으면 얼굴이 하얗게 떡판처럼 되버리기 십상이므로 스트로브를 버립니다. 신랑 신부가 주례사를 듣는 동안, 비디오 카메라가 비추는 빛을 이용해서 찍는 겁니다. ASA 400 필름 정도면 가능합니다. 증감현상을 할 수도 있습니다. Metz 45CL-1(이 스트로보는 광량이 45이다 1.예식 스트로보 촬영의 핵심은 오버노출이다. 메츠 45 CL-1를 통한 실내촬영법이 스트로보는 그 사용법이 상당히 간단한 편인데 스트로보의 상단을 보면 두개의 다이얼이 있다. 하나는 조리개를 세팅하는 것이고 하나는 필름의 감도를 세팅하는 것이다. 모드는 오토모드와 수동모드(최대발광 GN=45)로 나누어 지며 일반적으로 오토모드에서 사용하게 된다. 우선 렌즈의 조리개를 원하는 수치로 고정시킨다. 보통 5.6-8정도가 될 것이다. 이때 스트로보의 조리개 수치도 렌즈의 조리개 수치와 동일하게 세팅하면 안된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이런 세팅으로 충분하지만 웨딩에서는 좀 상황이 다르다. 메츠 스트로보는 빛을 발광함과 동시에 스트로보에 달려있는 센서로 반사되는 빛을 양을 파악하여 적절한 노출이 되도록 하는데 피사체의 반사율이 높으면 빛이 짧은 시간동안만 반사되고 반대로 반사율이 낮으면 장시간 발광하게 된다. 웨딩촬영의 경우 신부의 드레스는 엄청난 반사율을 가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신부의 얼굴은 적정보다 못 미치는 노출이 되고 신부얼굴이 거무죽죽하게 되어버리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스트로보의 조리게 수치보다 렌즈의 조리개를 한단계 에서 많으면 두단계 정도 더 열어주어야 신부의 얼굴이 뽀얗게 나오게 된다.
예를 들면 스트로보의 조리개 세팅치를 f8 로 놓았다면 렌즈의 조리개 수치는 f5.6정도가 적당하다. 메츠 스트로보의 경우 f8정도면 약 6m정도 까지 적정노출이 가능하므로 이정도면 예식촬영에서는 적절하다고 볼수 있다. 그러나 조리개 f5.6에서는 신랑 신부 좌측에서 촬영시 신랑 신부 둘 중의 한사람은 포커스가 나가므로 주의해야 하며 이때는 f11정도가 적당하다고 할수 있겠다. 가족단체사진 촬영시에는 왼손 검지로 센서부문을 막고 촬영한다. 그러면 Full 발광하게 되는데 절대로 노출오버된 사진이 나오지 않는다. 피사체와 거리도 떨어져있고 구석구석까지 빛이 퍼지려면 Full발광이 필수이다. 2.바운스 촬영 스트로보촬영의 최대 강적이 바로 피사체의 그림자이다. 이 그림자를 얼마나 컨트롤하느냐에 전문가와 초보자가 분간이 된다. 기본적으로 신부대기실에서는 100% 바운스 촬영을 기본으로한다. 바운스 각도는 거의 90도 또는 120도 정도이며 이때 스트로보의 조리개 세팅치보다 두단계 노출을 더 주어야한다. 그러나 대기실의 천장이 높거나 반사율이 낮은 재질일 때에는 세단계 까지 노출을 더 주는 경우도 생기므로 그때 상황에 알맞는 조리개수치를 미리 마음속에 정하고 있어야 한다. '기본은 2단 더 연다' 이다. 3. 셔터스피드 셔터스피드는 바디에서 지원하는 스트로보 동조속도이내에서 본인이 컨트롤 가능한 가장 낮은 속도룰 쓴다. 수전증이 있으신분들은 1/120 정도 필자는 1/60 또는 1/30을 사용한다. 낮은 셔터스피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주변광를 가능하면 많이 받아들여 자연스러운 사진을 만들어내기 위함이다. 주광 촬영 때와는 달리 스트로보 촬영시에는 1/30초도 흔들림이 많이 감지되지 않으므로 시도해 볼만하다. 스트로보 광량만을 믿지 말고 가급적 신랑 가까이에서 촬영을 하며 천정이 낮을 경우 천정 바운스를 주어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조리개는 f8정도가 심도확보 차원(주로 여러 사람이 일렬로 등장하게 되므로)에서 유리하다. 4.야외 촬영을 부탁한다면 미리 시나리오를 짭니다. 친구 사진을 찍어줄 때 온갖 패션 잡지와 의류 카탈로그를 뒤적여 남여의 다정한 포즈를 스크랩하여, 스크랩을 봐 가며 연출을 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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