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디카 배우기

사진강좌(23) - DSLR카메라 사용법

천리향(민정) 2012. 6. 9. 18:00

DSLR카메라 사용법


※ 사진촬영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 흔들리지 않게 찍어야하고

⒝ 초점을 정확히 맞추어 찍는 일이며

⒞ 구도를 잡을때 수평을 정확히 맞추어 찍는 것이다.(고급형?후 조정이 가능함)


1. 어느모드로 찍을것을것인가? ? 교안의 15~22항을 읽어서 적합한 모드 선택한다.

2. 측광모드는 어느것으로? ? 멀티패턴측광, 중앙집중, spot측광중에서 선택한다(교안8항)

측광모드 맞추기⇒ 측광버튼누르면서 메인 콤멘드다이얼을 돌려서 맞춘다.

이때 반드시 위쪽 표시패널을 보면서 맞춘다.


3. 촬영의 실제 보이지 않을때는 반셔터를 살짝 누른다.

① A모드로 찍기? 정지된 피사체촬영에 이용한다.

조리개 맞추기⇒써브 콤멘드다이얼을 돌려서 맞춘다.

일반사진(풍경사진)⇒ 멀티패턴이나 중앙집중측광에서

날씨보통일때 F8로 찍음, 날씨 맑음일때 F11로 찍은다.

꽃 사진 ⇒ 중앙집중이나 스팟측광에 놓고

한송이 크게찍을때는 F5.6이하로 놓고 찍는다.

꽃밭(여러송이)촬영에서는 F8이상 놓고 찍는다.

인물사진⇒ 중앙집중이나 스팟측광에 놓고

클로즈업사진은 조리개값 F5.6이하로 놓고 찍는다.

배경+인물은 F8~F11로 놓고 찍는다.


② S모드로 찍기 ? 움직이는 피사체촬영에 이용한다.

셔터속도설정⇒ 메인 콤멘드다이얼을 돌려서 맞춘다.

폭포수촬영 ⇒ 셔터속도 1/30초 이하로 놓고 찍는다.

1m앞에서 달리는 기차는 1/250이상 1/500초로 놓고 찍는다.

운동회에서 5m전방에서 달리는 학생은 1/250이상 놓고 찍는다.

통상 50mm렌즈의 경우 1/50초 이상, 100mm렌즈의 경우 1/100초 이상의 셔터속도가 손떨림이 없는 안전한 셔터속도라 한다.

그러나 셔터를 누르는 순간은 숨을 먼추고 뷰파인더를 보면서 흔들리지 않은 어느순간에 자신도 모르게 셔터를 완전히 누르는 습관을 평소에 훈려해두어야 한다.


③ M모드로 찍기 ? 작가들이 조리개나 셔터속도를 목적에 맞추어 임의로 설정한다.

단 뷰파인더 아래쪽에 인디케이터(잣대모양 눈금)를 보고 설정한다.


④ P모드로 찍기 ? 스냅사진처럼 빨리 찍어야 할경우에 사용한다.(완전 자동임)

A모드나, S모드로 찍으려는데 지금 A나 S값을 얼마로 놓을것인가를 알고 싶을때 P로놓아 그 수치를 확인하고저 할때도 이용한다.

즉 가장 찍기 좋은 상태의 수치확인을 하기 위하여----


4. 노출보정(EV) 이용하기? 더 발게 찍으려면(+EV), 더 어둡게는 (-EV)값으로 설정한다.

노출보정 설정하기⇒ 노출보정버튼을 누르면서 메인 콤멘드다이얼을 돌려서 맞춘다.

단 사용후에는 반드시 기준값(0.0)으로 돌려 놓은다.


5. 예술적인 사진을 찍으려면 구도가 가장 중요하다.


6.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100mm이내에서촬영한다. 당길수록 셔터속도가 느려진다.


7. 셔터속도가 1/30초이하로 내려가면 ISO값을 올려서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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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카메라 잘 이용하기(Nikon D90중심으로)

                                                                                                     竹 田       趙 楨 九

 

 

1. 사진은 촬영하는 목적에 따라 무엇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제목은 어떻게 쓸것인가를 먼저 생각해보고 촬영을 시작한다.

* 아름다운 사진을 위하여 촬영방향, 위치, 크기, 여백등을 고려하여 구도를 설계한다.

* 인물 사진은 부드럽고 아름다운 표정을 촬영하기 위하여 친근감을 갖도록 먼저 분위기를 조성하고 연출가가 되어 아름다운     표 정과 자세, 미소등을 유도한 후에 촬영한다.

* 여행사진은 배경과 인물의 크기 광선조건등을 고려하여 미리 촬영위치를 정하여 사람들 을 그 쪽으로 위치시켜 촬영한다.

* DSLR카메라는 사진촬영에서 약간 노출부족으로 촬영되어 jpg변환프로그램이나 포토샵 에서 후 보정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이   특성을 잘 활용하면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이하 후보정이라 쓰기로 한다)

* 붉은색 노랑색과 같은 밝은 색의 꽃은 노출과다가 되기 쉬우므로 -EV로 노출보정하여 촬영후 후 보정하는것이 좋은 사진을 얻 기 쉽다.

 

2. 촬영준비

* 자기 카메라는 충분히 숙지하여 조작방법을 익히고, 촬영할 때마다 필요한 기능설정을 하여 사진을 찍으면 더 좋은 사진을 얻을 수있다. (예로 역광에 프래시만 이용해도)

* 카메라전원을 넣고 밧테리는 충분히 충전되었는가, 메모리카드는 들어있는가, 촬영할 카드의 용량은 충분한가를 점검한다.

* 출사준비로 여분의 밧테리, 여분의 메모리카드, 삼각대와 렌즈등 보조장비를 준비한다.

* 야간촬영에는 카메라 설정시 볼수있도록 소형 프래시를 준비하면 편리하다.

 

3. 사진촬영은 다음 순서를 생각해보고 시작한다.

① 구도는 사물의 배치가 조화로울때 아름답게 표현되므로 가장 중요하다.

    (인물의 배치, 크기, 여백문제, 불필요한 부분처리, 촬영각도등의 설계)

② 촬영을 시작하기전에 카메라의 표시패널(위쪽 표시판)을 보며 측광, 노출보정, ISO, WB값등이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있는    가를 우선 정비한 후에 촬영을 시작한다.

그후 피사체에 따라 다음사항을 맞추어 촬영한다.

⒜ 어느 모드로 찍을것인가?(P,S,A,M 또는 장면모드)

⒝ 조리개값과 셔터속도는?

⒞ 측광은?

⒟ 노출보정은?

⒠ 화이트밸런스는? 상황에 맞추어 촬영을 시작한다.

③ 카메라의 노출은 조리개와 셔터속도의 조합으로 결정된다.

따라서 조리개와 셔터속도에 대한 기능과 성질을 이해하고 심도를 고려하여 찍는다.

④ 반셔터로 노출이 결정되면 다음은 초점을 정확히 맞추어 흔들리지 않은 어느순간에

깊이 셔터를 누른다. 즉 셔터는 총의 사격에서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의 동작과 같다.

* 셔터를 누를때는 숨을 멈추고 자신도 모르게 정지된 어느순간 가볍게 셔터를 누른다.

* 셔터를 누를때는 언제나 “흔들리지 않게”를 생활화 해야한다.

* 사진촬영을 할때는 뷰파인더 하단의 셔터속도와 조리개값, 초점안정 표시등의 정보를

확인하면서 찍는다. 특히 셔터속도는 흔들리는 요인이므로 가장 먼저 확인하여

속도가 느릴때는 각별히 주의하여 찍는다.

? 촬영한 사진이 이상하다 싶으면 즉시 삭제하고 뷰파인더 또는 카메라 표시패널에서

설정 이상유무를 점검한 후 수정하여 다시 찍는다.

 

4. 조리개는 촬영되는 심도를 결정한다.

* 일반적으로 조리개는 5.6~11사이를 이용하는데 보통 F8로 놓고 촬영한다.

  (밝은 야외 F11)

* 조리개는 개방할수록 찍혀지는 폭 즉 심도가 낮아진다.(꽃의 일부만 정확히 표현)

* 조리개는 줄일수록 심도가 깊어져서 앞에서부터 저 멀리까지 모두 잘 찍혀진다.

  (앞쪽 꽃과 뒤쪽 꽃이 모두 선명하게 찍으려고 할때 이용한다)

 

5. 셔터속도는 움직이는 피사체에 따라 속도를 맞추어 촬영한다

* 가까운 곳에서 움직이는 피사체일수록 셔터속도를 더 빠른게 설정하여 찍는다.

   (1m앞에서 달리는 기차는 1/500이상)

* 특히 야간이나 그늘밑, 다소 어두운 실내에서는 셔터속도가 느려지므로 흔들림에 주의

하고, 적정노출을 위하여 프래시의 사용여부와 노출보정을 고려해서 찍는다.

* 특히 어두울때나 셔터속도 1/30이하일때는 흔들림에 유의하고, 삼각대를 활용한다.

* 망원으로 크게 당겨서 촬영할 때는 흔들리기 쉬우므로 특히 셔터속도에 유의한다.

 

6. 선명하고 보기좋은 사진을 찍는데 핵심은 초점을 정확히 맞추고 흔들리지 않은것이다.

셔터누르기는 1단계로 반셔터를 누른후 2단계로 초점이 정확히 맞일때 가볍게 누른다.

 

첫째 흔들리지 않아야 하므로 셔터속도는 최하 1/30초 이상 확보 되어야한다.

그 이하의 셔터속도가 되면 기대어 찍거나 삼각대를 이용해야한다.

* 셔터를 누르기전에 뷰파인더 하단에 표시되는 셔터속도와 조리개값을 확인하고

좌측의 초점표시등이 안정되었을때 셔터를 완전히 누른다.

* 최상의 정밀한 사진촬영은 삼각대를 세우고 2초타이머기능을 활용하거나,

릴리즈(리모컨)를 이용하여 찍는다.

* 흔들릴가능성이 높을때(어두울때, 망원으로 크게 당겼을때)는 연사기능으로 찍어서 그 중에서 흔들리지 않은 사진을 고르는 방법도 있다.(삼각대가 없을때)

* 통상 촬영자가 손으로 들고 찍을 수 있는 셔터속도는 렌즈의 1/mm초 이다.

50mm렌즈의 경우 1/50초 이상, 100mm렌즈의 경우 1/100초 이상의 셔터속도 가 필요하다.

* 대부분의 보급형 디카의 경우는 1/30초 이상의 속도로 설정되어 있어 일반적으로는

사용에 지장이 없다.

 

둘째 초점을 정확히 맞추어야하므로 필요시에는 뷰파인더를 보면서 초점에리어를 멀티

세렉터로 맞추고저하는 위치(초점의 중심)로 이동한 후에 반셔터를 누르고 그곳에 초점을 정확히 맞추어 찍는다.

* 기본적으로는 초점모드를 자동초점(AF)에 맞추어 촬영하지만 자동초점으로 잘 맞지 않을때는 수동초점(M)으로 바꾸어 촬영한다.

* 수동초점(M)은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꽃사진을 촬영할 때나,

콘트라스트 차이가 별로 없을때 즉 자동초점으로 맞추기 힘들때 이용한다.

* 자동(AF)초점모드에서 반셔터후 초점이 원하는 지점에 정확히 맞지 않을 때는

그 상태(반셔터누른)에서 직접 렌즈의 초점조절링을 돌려서 정밀조정하여 찍는다.

   (다만 반드시 지켜야 할 점은 반셔터가 눌러지지 않은 상태에서 초점 조절링을

강제로 돌리는 것은 렌즈를 파손하는 원인이 된다는 점이다)

* 초점 맞추기는 근접(마크로)촬영과 망원렌즈로 크게 당겼을때 정확히 맞추기가

어렵다. 이때 가장 안정된 방법은 2초타이머나 삼각대를 이용하여 찍는다.

삼각대가 없을 때는 연사법을 이용하여 여러장을 찍어서 그 중에서 고르는법도 있다.

* 때로는 셔터가 눌러지지 않아 사진을 찍을 수 없을 때가 있다.

이때는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기 어려울 때이므로 같은 위치의 다른 사물에서 초점을 맞추어 찍거나, 수동초점으로 바꾸어 조정후 찍는다.

* 원거리의 야경사진을 촬영할때는 수동초점으로 설정하여 ∞로 놓고 찍는다.

* 일반으로 사진은 심도를 깊게하여 피사체 전체가 고루 선명한 사진이 되도록 찍는다.

 

셋째 광선조건을 잘 맞추어 입체감을 살리고 아름다운 사진을 찍는다.

* 아침 일출후 2시간과 일몰전 1시간동안의 사광이 이름다운 사진을 찍는 적기이다.

* 정광보다는 역광이나 측광을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 좋은 사진의 조건이다.

* 사진은 빛의 예술이므로 빛을 잘 이해하고 이용할 줄 알아야하며 따라서 자연광을 최 대로 이용하되 때로는 인공조명을 보조하여 찍는다. (실내에서는 스탠드나 스트로보를 이용해보고, 실외에서는 반사판을 이용한다)

 

넷째 선명한 사진은 초점이 잘 맞고 흔들림이 없는 사진을 RAW파일로 찍은후

이 사진을 jpg파일로 바꾸는 프로그램이나 포토샵에서 후보정을 하여 얻는다.

 

7. 피사체에 따라 초점 맞추는 포인트가 있다.

* 인물사진은 눈에, 꽃사진은 꽃술에 정확히 초점을 맞추어 찍는다.

* 인물사진이나 꽃사진을 클로즈업할때는 중앙집중이나 스팟측광으로 초점을 맞춘다.

* 꽃을 크게 찍는 마크로촬영(접사)등에서는 자기카메라의 최단 초점거리를 기억하여 초 점이 맞는 범위에서 찍는다. (최단 초점거리안쪽에서는 초점맞추기가 불가능하다)

 

8. 노출을 결정하는데 측광은 촬영의 기초로서 대단히 중요하다.

① 멀티패턴 다중노출

대부분의 사진촬영에 기본적으로 이용하며 장면 모드에서도 자동적으로 선택된다.

* 프레임의 여러점을 측정함으로서 가장 자연스러운 사진이 촬영되므로 기본적인 촬영이 나 풍경사진에 주로 사용한다.

* 소형디카들의 기본설정은 멀티측광(멀티 패턴 다중노출)으로 되어 있다.

② 중앙부 중점 측광

파인더의 중앙부(직경8mm)에 가장 큰 중점을 두고 측광한다.

* 프로급 카메라는 평소에 중앙부중점측광으로 설정하고 상황에 따라 바꿔가며 사용한다.

* 햇볕이 화창한 날에 역광사진이나 특정부위를 정확히 측광하기 위해서는 중앙중점측광 이나 스팟(spot)측광으로 노출을 결정한다.

* 인물사진을 찍을때 주로 사용한다.

* spot측광보다 부분에 대한 민감도를 더 약하게 표현할 때 이용한다.

③ 스팟(spot)측광

카메라는 중앙의 직경3.5mm원을 측광한다. 프레임의 약 2.5%의 원은 현재의 초점영역 을 중심으로 형성되므로 콘트라스트가 격심할때나 배경이 훨신 밝거나 어두운 경우에도 피사체의 노출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 그늘 밑의 꽃이나 나뭇가지 사이의 꽃을 촬영할 때나 배경을 흐리게 하는데 유리하다.

* 역광에서 인물사진 촬영은 spot측광으로 정확히 얼굴에 맞추어 찍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 외에 프래시 강제 발광법과 노출보정(+EV)으로 찍는 방법도 있다.

* 얼굴을 크게 표현하는 인물사진은 spot측광으로하여 눈에 초점을 정확히 맞춘다.

* 꽃을 크게 클로즈업하면서 배경을 어둡고 흐리게 처리하고저 할때에도 spot측광으로 초점을 꽃술에 정확히 맞추어 촬영한다.

* 전선위의 까치와 같이 피사체가 화면속의 점과 같이 작을 때는 spot측광으로 측광한다.

 

9. 자동노출 고정(P, S, A모드에서)

 

첫째 AE-L/AF-L버튼의 이용

* 중앙부중점 측광이나 스팟측광을 선택하여 자동노출 고정법을 이용한다.

* 기본설정은 AE-L/AF-L누르고 있는동안 노출과 초점이 고정되도록 설정되어있다.

* “AE고정”을 설정했을때는 촬영할 피사체에 맞추어 반셔터를 누르면서 AE-L/AF-L

버튼을 누르면 노출이 고정된다. 노출고정버튼을 계속 누른상태에서 정확히 구도를

잡고, 다시 반셔터로 초점만을 정확히 맞추어 촬영한다.

(노출 고정이 작동하는 동안 뷰파인더내에 AE-L표시가 나타난다)

 

둘째 자동초점모드의 이용(정밀한 고급 촬영 기능)

초점 모드다이얼을 AF로 설정한 경우 정밀한 초점 맞추기를 위하여 다음을 이용한다.

* AF-A(자동선택)? 카메라가 자동으로 정지화나 동화상에 맞추어 초점을 맞춘다.

* AF-S(싱글 AF서보)? 정지된 피사체 촬영에 적합하다. 초점이 맞일때만 촬영가능

* AF-C(컨티뉴스 AF서보)?움직이는 피사체촬영에 적합하다.

 

세째 자동초점이 어려운 경우는 수동으로 초점을 맞춘다.

* 콘트라스트 차가 별로 없을때나 방안지처럼 규칙적인 문의는 AF(자동초점)가 어렵다.

* 안개나 옅은 구름이 자욱한 환경, 또는 맹수 우리처럼 뚜렸한 창살이 앞에 있는 동물 우리안의 동물도 AF가 어렵다

 

10. 노출보정(P,S,A모드에서)은 카메라가 제시한 노출값에 추가하여 사진을 더 밝거나

(+EV), 어둡게(-EV) 찍으려 할때 사용한다.

* 햇?이 화창한 날 멀리 보이는 처마 그늘밑의 인물사진은 spot측광으로 측광하여 찍는 방법과, 노출보정을 +EV값으로 적당히 조절하여 찍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11. 촬영설정값은 카메라 위쪽의 표시패널(표시창)의 설정값(셔터속도, 조리개값, 측광, ISO 등)을 보면서 수시로 노출조건을 확인하고 설정된 값을 보면서 노출값을 조정한다.

* 사진을 찍고 있는 순간은 뷰파이더의 아래쪽에 나타난 셔터속도와 조리개값을 참고한다.

 

12. 감도(ISO)는 낮게 설정하는 것이 사진이 정교하지만, 피사체가 어두어질 때는 값을 올 려서 흔들리지않게 조건을 만들어 촬영한다. 즉 셔터속도를 확보하는 효과를 이용한다.

* 동굴속에서 사진촬영할때 필수적으로 이용하며 ISO 800까지는 무난히 이용가능하다.

(동굴내의 촬영은 ISO 600~800으로 놓고 P모드로 찍는다)

 

13. 연사는 연속으로 촬영하여 가장 좋은 장면의 사진을 얻고저 할 때 이용한다.

* 운동경기중에서 배구경기의 강스파이크 순간이나, 농구경기에서 슛장면등 빨리 움직이 는 순간동작중에서 가장 좋은 장면의 사진을 얻고저 할때 이용한다.

* 폭소하는 얼굴 표정중에서 가장 좋은 장면을 골라서 이용하려고 할때에도 사용한다.

* 삼각대가 없을때나 망원으로 크게 당겨서 찍을때에도 연사법을 이용하여 그중에서

흔들리지않은 사진을 고른다

 

14. 프래시는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은것이 자연스러운 사진으로 표현되지만, 실내와 같이 다소 어두운곳에서 보조조명으로, 야간에는 주조명으로 이용해야 정상적인 촬영이 가능 할때에도 사용한다.

* 프래시는 역광촬영을 할때도 보조조명으로 활용하면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15. 장면모드(인물, 원경, 마크로, 스포츠, 야경, 야경인물)는 아마츄어가 쉽게 찍을수있도록 카메라가 각 장면에 맞추어 적정한 촬영조건으로 설정해주는 기능이 있어 편리하다.

(장면에 따라 장면모드와 일반촬영법으로 찍어 비교해보는 것도 촬영실습에 유용하다)

 

16. 장면 모드중 AUTO모드는 아마츄어가 상황에 관계없이 일반으로 찍는 모드로서 이때 카메라가 모든것을 판단하여 사진을 찍는데 말 그대로 완전히 자동으로 찍는 모드이다.

* 카메라의 여러기법을 사용하다가 잘 찍을수가 없을 때도 이용한다.

* 누구나 쉽게 찍을수가 있지만 단점은 카메라의 여러기능들을 적용할수 없다는 점이다.

 

17. 프로찍사는 주로 P,S,A,M모드를 이용하면서 각종 카메라 기능을 적용하여 찍는다.

 

18. P모드는 일반 AUTO모드처럼 카메라가 최적의 조건으로 판단하여 찍는다.

다만 일반AUTO와 다른점은 카메라의 여러가지 기능을 설정하여 찍을 수 있는 점이다.

* 스냅사진과 같이 빠른 시간안에 촬영하고저 할때 편리하다.

* S,A,M모드로 찍었으나 사진이 만족스럽지 못할 때에 이용하면 편리하다.

* 다른 모드를 이용할 때 최적의 설정값(조리개값과 셔터속도)을 확인하는데 이용한다.

* P모드로 설정된 노출값을 그대로 하고 조리개값과 셔터속도값을 자기가 원하는 값으 로 바꾸고저 할 때는 메인컴맨드다이알을 돌리면 표시판에 ?P이 표시되면서 같은 노 출값을 유지하면서 다른 셔터속도나 조리개값으로 바꿀수가 있다.

 

19. S모드는 셔터속도 우선모드로 셔터속도를 설정하면 자동으로 조리개값이 결정된다.

* 운동경기의 촬영처럼 빨리 움직이는 피사체의 촬영에는 셔터속도를 빠르게 설정한다.

* 자갈밭 길을 달리는 자동차안에서 외경을 찍을때에도 셔터속도를 빠르게 설정한다.

(즉 카메라가 흔들릴 우려가 있을 때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빠른 셔터속도로 먼저

설정하면 자동으로 조리개값이 결정되어 촬영하게 된다)

* 스냅사진 처럼 움직이는 피사체를 찍을때는 셔터속도를 빠르게 설정하여 찍는다.

* 아이(지나가는 관광객)에게 사진촬영을 의뢰할때는 셔터속도를 1/250정도로 설정하여 촬영의뢰하면 사진이 흔들리는 우려가 전혀 없다.

 

20. A모드는 조리개우선모드로서 조리개값을 설정하면 자동으로 셔터속도값이 결정된다.

즉 야외촬영이나 정물촬영, 꽃사진등 심도를 고려하여 찍을 때에 주로 이용한다.

* 주로 움직이지 않은 피사체나 야외에서 촬영시 가장 많이 사용한다.

* 아웃 포커싱(목표물만 선명하고 배경을 흐리게)촬영을 하려면 조리개를 크게 연다.

* 인 포커싱(앞에서 먼곳까지 선명하게 찌는)촬영을 하려면 조리개를 줄인다.(값을 크게)

* 꽃과 그 뒤의 사물이 모두 선명하게 찍으려면 조리개값을 f11이상으로 하고,

꽃 한송이만을 선명하게 부각시키고 배경을 흐리게 처리하려면 조리개수치를 가급적 줄여서 찍는다.(심도를 낮게)

 

21. M모드는 완전수동으로 조리개값과 셔터속도를 촬영자가 뷰파인더내의 인디케이터를 보면서 조정하여 적정노출을 선정하여 찍는다.

* 전문가들이 애용하는 모드로서 어떤조건도 작가의 의도대로 설정하여 촬영할수 있다.

* 전문찍사들의 예술적인 표현을 하고저 할때에 주로 애용되고 있다

* 특정부위를 부각시켜 표현하고저 할때나 계획적으로 노출부족, 노출과다로 촬영하여 표현하고저할 때에도 이용한다.

 

22. 사진을 찍고 그대로 넘어가지 말고 내 사진을 유명 사진과 비교 분석해 본다.

무엇이 나와 다른지, 어떤 감정과 느낌을 카메라에 담았는지 분석해 본다.

또한 유명사진가의 사진을 직접 따라서 찍어본다. 그리고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든다.

처음에는 모방을 통해 나만의 통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사진촬영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 흔들리지 않게 찍어야하고

⒝ 초점을 정확히 맞추어 찍는 일이며

⒞ 구도를 잡을때 수평을 정확히 맞추어 찍는 것이다.(고급형?후 조정이 가능함)

 

※표준렌즈는 초점거리 50mm렌즈로서 사람의 육안과 유사한 원근감을 갖고있어 사진을 찍었을때 가장 자연스러운 렌즈이다.(즘렌즈에서 50mm로 놓고 찍어서 비교해보자)

단렌즈인 표준렌즈는 조리개 구경을 크게 만들어 어두운곳에서 촬영이 가능하고, 아웃 포커싱이 쉬우며 색수차가 작아 사진의 선예도가 좋으나 화면의 크기조절이 불편하다. 인물사진이나 풍경사진촬영에 가장 적합한 렌즈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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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울때 사진 잘 찍는 방법

 

1. 화질이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하여 가급적 프래시 사용을 억제한다.

2. 프래시 사용대신 ISO값을 올려서 셔터속도를 확보하여 촬영한다.

ISO값을 올려찍으면 노이즈가 발생하기 쉬운데 근래는 카메라의 성능 개선과 노이즈

보정법의 개발로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 동굴촬영은 ISO값을 올리고 P모드에서 가급적 no프래시로 찍는다. (ISO 800까지는 ok)

3. 노출보정을 +EV(-EV)함으로 같은 노출에서 더 밝게(어둡게) 촬영된다.

4. 내장 프래시를 사용하면 자연스럽지 못한 사진이 되지만 부득이한 경우에는 프래시촬영 으로 정상노출을 유도하여 촬영한다. (특히 인물 사진은 2~3m전방에 세우고 찍는다)

* 야간에 배경과 인물을 같이 표현하는 사진을 찍을때에는 슬로우싱크로 촬영을 하거나,

야간 인물사진 모드로 설정하여 찍는다.

5. 보조등을 이용하는 방법과 반사판으로 밝기를 보조하여 찍는다.

6. 배경이 어두운곳에서 인물사진은 스팟측광으로 노출하거나, -EV로 조정후 찍는다.

7. 일반야경은 삼각대로 고정하고 M모드로 하여 장노출을 하여 찍는다.

이때 초점맞추기가 어려우면 AF(자동) 대신 MF(수동)로 설정을 바꾸어

15m이상 ∞에 놓고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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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사용법 실제

 

1. 위쪽 표시판(표시패널)을 보면서 카메라가 기본설정이 되었는가를 확인하고 시작한다.

2. 찍을 피사체에 따라 촬영모드 다이얼과 표시패널을 보면서

* 모드 다이얼에서 P,S,A,M중 촬영할 모드를 결정한다.

* 다중, 중앙집중, 스팟측광중에서 골라 선택한다.(보통 중앙집중측광으로 설정해 둔다)

* 노출보정은 촬영도중 수시로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EV,-EV값을 조정하여 찍는다.

3. 실제 촬영시에는 뷰파인더에 눈을 대고 보이는 창의 하단에 촬영정보

(적정노출 표시점, 셔터속도, 조리개값,---)를 보면서 설정이 바른가를 확인후 촬영한다.

4. 촬영직후에는 LCD창에 찍은 사진이 6초간 보이는데 이를 보고 적절하지 못하다면 즉시 삭제하고 다시 찍는다.

자세히 보고자할때는 재생버튼을 눌러 확인하고, 반셔터버튼을 누르면 언제나 촬영 준비 상태로 돌아간다. (사진을 보고있다가 촬영하려면 반셔터만 살짝 누르면 OK)

5. 꽃을 근접촬영하고 있을때 최소 초점거리를 확보하고 초점을 맞춘다.

이 때 초점이 자꾸 변하면서 안정이 되지 않을때는 반셔터를 누른채로 렌즈의 초점링을 직접 돌려서 정확히 맞추어질때 촬영한다.(수동맞춤)

6. 즘 렌즈(AF-S, ED, VR렌즈)의 활용방법(이런 표시가 있으면 고급렌즈이다)

AF-S ;자동초점(Auto Focus)렌즈로서 정지화나 움직이는 피사체에 자동으로 적응표시.

ED(Extra Low Dispersion) ; 색수차를 줄인 고급렌즈라는 표시.

VR(Vibration Reduction) ; 손떨림 보정렌즈의 표시.

* 렌즈 몸통에 있는 스위치들

포커스모드sw ? (MA↔M)스위치는 평소에 MA(자동)에 설정해두고 찍는다.(M은 수동)

손떨림보정sw ? (on←VR→off) 스위치는 평소는 on(손떨림 기능 가동)으로 설정하고,

삼각대 이용시는 off로 설정한다.

손떨림보정모드절환sw ? (Normal↔Active) 스위치는 평소 Normal에 두고,

심하게 움직이는 피사체일때는 Active쪽으로 설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