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쉼터/사랑, 그리움

♡... 덥석 끌어안고 살았으면 좋겠다 ...♡

천리향(민정) 2011. 2. 11. 08:55



♡... 덥석 끌어안고 살았으면 좋겠다 ...♡


조금씩만 담아 낼 걸 그랬다 이렇게 한꺼번에 쏟아져 내릴 줄 알았더라면..


마음 한 구석만 내어줄 걸 그랬다 이렇게 한 사람만 살처럼 박히게 될 줄 알았더라면..


아주 천천히 사랑할 걸 그랬다 이렇게 숨 막히게 나를 조여 올 줄 알았더라면..


기억의 반씩은 덜어 낼 걸 그랬다 눈만 감으면 온통 한 사람만 찾아 들 줄 알았더라면..


모질게 떨쳐내는 흉내라도 낼 걸 그랬다 이토록 내게 붙어 잠시도 떨어져있지 못할 사람이었다면..


그러기에는 너무 늦은 것이라면 차라리 그 사람.. 덥석 끌어안고 살았으면 좋겠다.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가을 햇살을 사랑할 때와 같습니다. [모셔온 글]




귀한 입으로 몇 가지 말만... 이 귀한 입으로 희망을 주는 말만 하겠습니다. 이 귀한 입으로 용기를 주는 말만 하겠습니다. 이 귀한 입으로 사랑의 말만 하겠습니다. 이 귀한 입으로 칭찬하는 말만 하겠습니다. 이 귀한 입으로 좋은 말만 하겠습니다. 이 귀한 입으로 진실 된 말만 하겠습니다. 이 귀한 입으로 꿈을 심는 말만 하겠습니다. 이 귀한 입으로 부드러운 말만 하겠습니다. 이 귀한 입으로 화해의 말만 하겠습니다. 이 귀한 입으로 향기로운 말만 하겠습니다. 이 소중한 입이 닫히기 전에... -좋은글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