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이라 부르고 싶은 그대 내 사랑이라 부르고 싶은 그대 -김정래- 서로 다른 꿈을 꾸면서도 마음은 하나로 엮어진 그대를 내 사랑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그대와 난 비록 떨어져 있는 몸이지만 날 마다 서로의 마음에 다녀 가고 아침이면 커피 향기 속 햇살 받으며 한 잎 그리움으로 파아랗게 물 들이니 그대 사랑의 울림과 내 사.. 하늘 쉼터/사랑, 그리움 2011.05.28
아파도 사랑입니다 나는 또 당신 곁을 떠납니다. 그러나 떠나면서도.. 나는 당신께 돌아갑니다. 당신이 내 안에 있고 내가 당신 속에 있었으므로 나는 늘 당신께로 돌아갑니다. 쌓인 눈이 다 녹지 않았는데도 풀들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겨울이 다 가기 전에 봄이 미리 오듯이 내가 떠나려 서두르는 동안 당신은 이미 내 .. 하늘 쉼터/사랑, 그리움 2011.05.28
사랑은 그대 안에서 내가 그대 되는것..♥♡ 사랑은 나를 버리고 그대 안에 들어가 그대가 되는 것입니다 내 눈 그대 눈 속에서 염치없는 눈물의 노예가 되어도 보석처럼 아름다운 눈망울로 그대 여린 빛 걸러 주고 투과하여 튀는 햇살 속에서도 밝음으로 세상 볼 수 있는 빛으로 마주하겠습니다 내 귀 그대 귀 안에 혼탁한 세상 소음 강물을 이룰.. 하늘 쉼터/사랑, 그리움 2011.05.20
사랑은 언제나 당신에게 있습니다 ♡ 사랑은 언제나 당신에게 있습니다 ♡ 사랑에 지친 분들은 말합니다. 나는 이제 사랑 이란게 싫다고 이유 없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질 않는다고 하지만 당신 기억하세요 그건 사랑이 싫어서가 아니라 누군가를 사랑하고있기 때문이라는 걸 이미 당신의 마음은 채워져 있습니다. 사랑을 해본 사람.. 하늘 쉼터/사랑, 그리움 2011.05.10
♡... 꽃처럼 향기로운 사랑 ...♡ ♡... 꽃처럼 향기로운 사랑 ...♡ 아름다운 꽃에 아름답고 정다운 향기가 있듯이 착하고 예쁜 그대에게는 언제나 내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신비로운 향기가 있다 쓸쓸하고 고독한 내 마음에 꽃처럼 향기로운 사랑의 모습으로 찾아와 비길 수 없는 행복을 주고 오늘도 천사처럼 맑은 눈빛으로 내 곁을 .. 하늘 쉼터/사랑, 그리움 2011.05.04
♡... 보고 싶은 얼굴...♡ ♡... 보고 싶은 얼굴...♡ 어느날 문득 그대가 보고 싶으면 눈을 감고 허공에 펼쳐진 도화지위에 그대 모습 그려 보고 싶습니다 때때로 말없이 다가와 그리움의 향기를 살포시 뿌리며 남기고 가는 사람 닉 네임 외에는 아무것도 알 수 없는 사람들 그대 얼굴을 그리다 그대 생각나지 않으면 그대의 아.. 하늘 쉼터/사랑, 그리움 2011.04.29
당신이 그리운건 / 이정하 당신이 그리운건 / 이정하 당신이 그리운건 내게서 조금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사랑입니다. 한 영혼이 다른 영혼에게 기대는것이 사랑은 아닙니다 서로의 영혼이 홀로 설 수 있도록 지켜봐 주고 아껴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하늘 쉼터/사랑, 그리움 2011.04.28
사랑하는 당신이 내게 있어서 사랑하는 당신이 내게 있어서 / 하요람 당신이 내게 있어서 세상의 평범한 모든 것들도 아주 특별한 것이 됩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시래기 된장국을 잘 끓이는 여자가 되었으면 국수를 맛깔스럽게 말아내는 것도 소박한 나물반찬도 잘 무처내는 것도 그리고 구석구석 걸레질 잘하는 것도 책도 많이 읽.. 하늘 쉼터/사랑, 그리움 2011.04.25
부르면 눈물 날것 같은 그대 - 이정하 부르면 눈물 날것 같은 그대 - 이정하 언제 부터일까요.. 아마도 당신이 내 작은 가슴을 지배하기 시작할 때 부터인가 봅니다 이른 아침부터 해가 지는 저녁녘까지 내 작은 가슴은 당신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어둠이 찾아오고 밤이 깊어가면 새벽녘까지 당신만을 그리워하며 기다.. 하늘 쉼터/사랑, 그리움 201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