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인일까 친구일까 ...♡ ♡... 연인일까 친구일까 ...♡ 연인은 싸우면 깨질까봐 두려워한대 근데 친구는 싸우는 도중에도 내일 뭐하고 놀까 생각할 수 있는 거래 연인은 힘들 때 전화하면 위로 해주고 기댈 곳을 만들어 준대 근데 친구는힘들 때 전화하면 당장 뛰어와 같이 울어 줄수 있는 거래 연인은 기분좋으면 더 기분좋아.. 하늘 쉼터/아름다운 글 2010.08.29
▶ 죽기 1초 전의 느낌은? ◀ 신앙인의 생각으로는 육신에 영혼이 들어옴이 탄생이고 영혼이 육신을 떠나는 것이 죽음이다. 영혼이 육신을 떠난 잠시 얼마 후, (어떤 경우는 수 시간 후...) 영혼이 다시 육신으로 되돌아와 소생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를 두고 임사(臨死)체험이라고 한다. (옛날, 우리 선조는 사람이 운명하면 즉시 .. 하늘 쉼터/자유 게시판 2010.08.29
▶ 나이 칠십대는 달마다 늙는다는데... ◀ ♣ 나이 칠십대는 달마다 늙는다는데... 詩人 김달진(1907~1989)은 어느 글에선가 쓰기를..... 인생 60대는 해마다 늙고, 인생 70대는 달마다 늙고, 인생 80대는 날마다 늙고, 인생 90대는 시간마다 늙고, 인간 100세는 분마다 늙는다고 했다. 인생 70은 일흔줄에서는 달마다 늙는다고 하며, 숙명적으로 생노병사.. 하늘 쉼터/아름다운 글 2010.08.29
♡... 피곤을 사 드릴께요 ...♡ ♡... 피곤을 사 드릴께요 ...♡ 그대를 몰래 열어 봤어요 피곤이 많더군요 사이 사이 피곤으로 물들어 빨갛게 붓기도 하고 더러는 피곤에 부딪혀 퍼렇게 멍도 들었던걸요 피곤을 저에게 팔 생각은 없나요 비싼 값으로 사 드릴게요 제겐 피곤을 몽땅 사고도 남을 휴식이 있거든요 휴식의 의자엔 몽실몽.. 하늘 쉼터/아름다운 글 2010.08.29
♡ ·‥…─━☆ 동 행 ·‥…─━☆ ♡ 가끔 낮선 길을 걸을 때나 한적하고 느낌좋은 길을 걸을 때 곁에 그림자처럼 편한 동행 있으면 싶을 때 있습니다. 생각없이 그냥 걷다가 걷다가... 서로 마주치는 웃음 가슴에 닻을 내리기도 하고 떨림의 무늬로 내려 줄 동행... 그리울 때 있습니다. 산다는 건 어차피 알게 모르게 낯설고 깊은 쓸쓸함 .. 하늘 쉼터/아름다운 글 2010.08.29
[스크랩] 캬바레에간 아줌마 . . .. 밤이 으슥한 시각 캬바레 에서 중년의 남녀 한쌍이 나왔다. " 뭐 어때? 자!!그러지 말고..." 남자가 여자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 안돼요! !어떻게..." " 나 좋아하잖아? 가자구..." " 그래도..."" 괜찮아!! 나만 믿으라구..." 남자의 끈질긴 요구에 못 이겨 결국 여자는 남자와 함께 모텔에 들어갔다. 한바.. 하늘 쉼터/함께 웃어요^^ 2010.08.28
[스크랩] 셋째 며느리 . 점잖은 집안에... 최근 시집온 셋째 며느리가 말을 함부로 해... 온가족이 향상 불안해,했다 마침.... 시아버지의 환갑 잔치가 벌어졌는데... 삼형제 부부가 차례로 절을 하고 덕담을 드렸다 먼저 큰 며느리가 입을 열었다 큰 며느리= 아버님 학 같이만 사십시요... 시 아버지=허허,,,그 무슨말인고? 큰 며.. 하늘 쉼터/함께 웃어요^^ 2010.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