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쉼터/아름다운 글

♡...중년이 되면서 그리워지는 것들 ...♡

천리향(민정) 2012. 10. 8. 15:01

 

 

♡...중년이 되면서 그리워지는 것들 ...♡

색깔 진한 사람 보다는... 항상 챙겨주는
은근한 친구의 눈웃음을 더 그리워 하며 바보 같이 우울할 때면... 그 친구의 눈웃음이 그리워
전화를 합니다
눈만 뜨면 만나지 못해도... 늘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지 확인하기 좋아하고 늘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을 못 해도 그것이 언제나 사랑이라는 걸 우리는 압니다
우울한 날은 괜스레..... 차한잔 나누고 싶어하며... 할 이야기도 별로 없으면서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합니다
말없는 차 한잔에서도... 좋아하는 건지 사랑하는 건지
읽을 수가 있고 물어 보지 않을 수도 있으며
 
말을..... 할 수도 있고 감출 수도 있으며... 모르는 척 그냥 넘어갈 수도 있고 아는 척하고 달릴 줄도 압니다
 
참을 줄도 알고... 숨길 줄도 알며 모든 것들을 알면서 은근히 숨겨줄 줄도 압니다 중년이 되면 ... 이런 것들을 더 그리워합니다..... [좋은글 中에서]



[보너스유머] [남자 스트립바에
간 "세여자" ] 여자 셋이서 남자들이 스트립쇼를 하는 바에 갔다. 여자들은 생전 처음 보는 것이라 낯이 뜨거웠지만 촌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련한 척하면서 태연하게 쇼를 보고 있엇다. 그때 남자 스트립 댄서가 여자들에게로 다가왔다. 그녀들은 당황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그때 늘 잘난 척하기 좋아하는 첫 번째 여자가 지갑에서 만원 짜리 지폐를 꺼내더니 그 댄서에게 윙크를 하면서 댄서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으면서 엉덩이에 만원을 집어넣었다. 그 댄서는 신이 나서 무대를 한 바퀴 돌더니 다시 그녀들에게 왔다. 그랬더니 옆에 있던 두 번째 여자는 지갑에서 오만원지폐를 꺼내는게 아닌가 그리고는 댄서의 엉덩이에 얼굴을 비비며 오만원을 깊숙하게 찔러 넣었다. 모든 사람들이 세 번째 여자의 행동을 기다렸고 세 번째 여자는 다른 여자들 보다는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지갑을 여니 한 푼도 없는 게 아닌가! 그래서 세 번째 여자는 현금카드를 꺼내어 스트립 댄서의 엉덩이 사이에 카드를 한번쑥~ 긁고 팬티 안에 있던 6만원을 도로 꺼내며. 이건 거스름 돈이야!!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