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버섯 특징과 효능

팽이버섯 특징과 효능

 

버섯에 대해 공부하는 두번째 시간

오늘은 팽이버섯의 특징과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면서

활용도가 높은 팽이버섯

그중에서도 셀러드나 찌게요리 전골요리에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팽이버섯은

쫄깃쫄깃 하면서도 크림색의 새하얀 빛깔은

맛과 향 모두 일품인데요.

 

 

싱싱하고 맛있는 팽이버섯을 고를때는

갓 부분은 작고 통통하면서

손으로 눌러 보았을때 탄력이 있고

줄기부분은 가지런하면서 일정하게 자라난 것이

싱싱하고 맛있는 팽이 버섯입니다. 

 

 

뿌리와 줄기 부분이 짙은 갈색으로 변색되어 있거나

갓이 지나치게 크고 불규칙한 것은

오래된 것이므로 구입시 주의하고

 

탄력이 없고 수분이 많은 팽이버섯은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구입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팽이버섯은 보통 낮개로 된 봉지형태로 판매되는데

그것은 팽이버섯의 재배환경상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데요.

 

팽이버섯은 유통기한이 짧아 장시간 보관이 어려우므로

구입시 소량구매 하시고 바로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팽이버섯은 대표적인 저열량 식품중 하나인데요.

많이 먹어도 살이 찌찌 않는 다이어트 식품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지난 시가에 소개해드렸던 표고버섯과 마찬가지로

팽이버섯의 효능중에는 항암효과와 고혈압, 동맥경화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작은 팽이버섯이지만 그 효능 만큼은 결코 작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팽이버섯은

우리몸의 면역체계와 상관없이 질병을 유발하는 활성산소의

억제와 제거에도 큰 효능이 있으며

 

뇌의 활동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어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개발과

노인들의 치매예방에도 큰 효능이 있습니다.

 

 

가장 손쉽게 사용되는 팽이버섯이지만

효능만큼은 보약과도 같은 팽이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