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 하늘 쉼터/아름다운 글 2012.12.21
♣ 새해 첫날의 소망 ♣ ♣ 새해 첫날의 소망 ♣ 가만히 귀 기울이면 첫눈 내리는 소리가 금방이라도 들려올 것 같은 하얀 새 달력 위에 그리고 내 마음 위에 바다 내음 풍겨오는 푸른 잉크를 찍어 희망이라고 씁니다 창문을 열고 오래 정들었던 겨울 나무를 향해 한결같은 참을성과 고요함을 지닐 것 이라고 푸.. 하늘 쉼터/아름다운 글 2012.12.21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 지 .. 하늘 쉼터/아름다운 글 2012.12.21
연인같고 친구같은 사람 연인같고 친구같은 사람 나이 든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같은 연인 하나 갖고 싶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을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 엇 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같은 연인 하나 갖고 싶다. 함께 여행하며 긴 이야.. 하늘 쉼터/아름다운 글 2012.12.21
빈 손으로 돌아 갈 人生 빈 손으로 돌아 갈 人生 갓 태어난 인간은 손을 꽉 부르쥐고 있지만 죽을 때는 짝 펴고 있습니다. 태어나는 인간은 이 세상(世上)의 모든 걸 움켜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것을 버리고 아무 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意味)라고 합니다.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 하늘 쉼터/아름다운 글 201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