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바람에 실린 꽃향기처럼 사랑은 바람에 실린 꽃향기처럼 ~현림~ 참 사랑은 소낙비처럼 요란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어눌하고 어리석게도 보입니다. 참 사랑은 진솔하여 거짓이 없기 때문입니다. 참 사랑은 바람에 실린 꽃향기와 같기 때문입니다. 참 사랑은 가진 것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참 사랑은 궁색해도 인색.. 하늘 쉼터/아름다운 글 2012.10.19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 하늘 쉼터/아름다운 글 2012.10.16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나 혼자 버거워 껴안을 수 조차 없는 삶이라면 적당히 부대끼며 말없이 사는거야 그냥 그렇게 흘러가듯이 사는거야 인생이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두가 똑 같다면 어떻게 살겠어 뭔지 모르게 조금은 다를거라고 생각하면서 사는게지 단지 막연한 기대.. 하늘 쉼터/아름다운 글 2012.10.13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 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오.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곁에 있지 않습니다. 사랑의 말이 있었다면.. 하늘 쉼터/아름다운 글 2012.10.13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네가 내가 아니듯 나 또한 네가 될 수 없기에 내 모든것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네 전부를 알지 못한다고 노여워하지 않기를..... 단지 침묵속에서도 어색하지 않고 마주잡은 손짓만으로 스쳐지나는 눈빛만으로 대화 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하기를...... 기쁨.. 하늘 쉼터/아름다운 글 2012.10.13
여자란 꽃잎 같아서 여자란 꽃잎 같아서 작은 것에도 슬퍼하고 노여워합니다. 사랑은 표현할 때에도 될 수 있는 대로 꽃잎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여자란 이슬 같아서 작은 것에도 감동하고 소슬바람에도 흔들릴 수 있으니 늘 베란다의 화초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듬뿍 주어.. 하늘 쉼터/아름다운 글 2012.10.13
중년은 용서하는 시기이다. 중년은 용서하는 시기이다. 중년은 용서하는 시기이다. 중년 이후 외모는 형편없다. 삼단복부.. 이중턱.. 구부정해지는 허리 등.. 그리고 흰머리.. 빛나는 대머리.. 또 늘어진 피부.. 자꾸 자꾸 처지는 눈꺼풀 등.. 그래도 말년을 앞에 둔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향기를 나눠줄 수 있는 것은 .. 하늘 쉼터/아름다운 글 2012.10.11
♡...차 한잔에 가을을 타서....♡ ♡...차 한잔에 가을을 타서....♡ 차 한 잔에 가을을 타서 마실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아직 향기 가시지 않은 은은함이어도 좋고 갈색빛 물든 쓸쓸한 빛깔이어도 좋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철들어 깊은 가을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가슴 속에 풍경화 하나 그리고 싶다. 차 한 .. 하늘 쉼터/아름다운 글 2012.10.11
황혼에도 황혼에도 열정적인 황혼에도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었던 "괴테"는 노년에 관한 유명한 말을 남긴다. 노인의 삶은 "상실의 삶"이다. 사람은 늙어가면서 다음 다섯 가지를 상실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건강과 돈, 일과 친구, 그리고 꿈을 잃게된다. 죽지 않는 자면 누구나가 맞이 하게 될 노.. 하늘 쉼터/아름다운 글 2012.10.08
♡...중년이 되면서 그리워지는 것들 ...♡ ♡...중년이 되면서 그리워지는 것들 ...♡ 색깔 진한 사람 보다는... 항상 챙겨주는 은근한 친구의 눈웃음을 더 그리워 하며 바보 같이 우울할 때면... 그 친구의 눈웃음이 그리워 전화를 합니다 눈만 뜨면 만나지 못해도... 늘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지 확인하기 좋아하고 늘 사랑한다 좋아.. 하늘 쉼터/아름다운 글 2012.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