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것은 언제나 강하다 부드러운 것은 언제나 강하다 나무 막대기처럼 딱딱한 것은 부러지지 쉽고 바위처럼 굳고 단단한 것은 깨지기 쉽다. 오히려 물처럼 부드러운 것은 쇠망치로도 깨트릴 수 없다. 부드러운 것은 소리없이 스며든다. 물의 흐름을 막아버리면 물은 빙글빙글 제자리에서 돌다가 물 길 트인 곳.. 하늘 쉼터/아름다운 글 2014.06.19
신의 삶을 스쳐 가는 것들 신의 삶을 스쳐 가는 것들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삶을 스쳐 지나갑니다. 그러나 진정한 친구들만이 당신의 마음속에 발자국을 남기지요. 스스로를 조절하려면 당신의 머리를 사용해야 하고 다른이를 조절하려면 당신의 마음을 사용해야 하지요. 노여움(anger)이란 위험(D-anger)에서 한글자.. 하늘 쉼터/아름다운 글 2014.06.19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내 가슴이 말하는 것에 더 자주 귀 기울였으리라. 더 즐겁게 살고, 덜 고민했으리라. 금방 학교를 졸업하고 머지않아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걸 깨달았으리라. 아니, 그런 것들은 잊어 버렸으리라. 다른 사람들이.. 하늘 쉼터/아름다운 글 2014.06.19
***가짜 장님으로 재미 본 이야기*** ***가짜 장님으로 재미 본 이야기*** 남자 세 친구가 고개를 넘다가 중턱에 있는 나무 그늘에서 쉬고 있었다. 해가 너무 따가워 몇 걸음만 걸어도 온 몸에 땀이 났다. 그때 여자들의 목소리가 들려와 둘러보니 고개 밑 그늘에서 처녀들이 목욕을 하고 있었다. 이를 보고 키가 큰 곰보놈이 말.. 하늘 쉼터/함께 웃어요^^ 2014.05.25
***사랑받는 아내되기*** ***사랑받는 아내되기*** 1.새벽 과거: 남편이 "밥 안해?" 하면 일어나거나 그냥 게으름 핀것이 다반사였다. 지금: 남편이 깨지 않도록 침대에서 빠져나와 치장을 살짝하고, 시간이 되면 키쓰로 남편을 깨운다. 2.화장실 과거: 남편에게 "나도 쌀거 같어, 빨리 끊고 나와!" 라고 성화를 부렸다... 하늘 쉼터/함께 웃어요^^ 2014.05.25
***흔들의자에서 열 번**** ***흔들의자에서 열 번**** 양로원 로비에 노인 두 사람만이 앉아 있었다.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보고 말했다. '임자가 뭘 바라는지 난 잘 알아.' 그러자 할머니가 우습다는 듯 말했다. '알기는 뭘 안다고 그래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1만원을 준다면 저 흔들의.. 하늘 쉼터/함께 웃어요^^ 2014.05.25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나의 마음 그 반을 뚝 베어 내어 어여쁜 항아리에 한 가득 담아 두고두고 당신을 사랑하는 일에만 내어 쓰겠습니다. 나머지 반은 고이고이 묻어 두었다가 당신이 내게 한 걸음씩 다가 서는 길이 좀 더 평탄할 수 있도록 한 발 한 발 내게 다가설 때마다 조금씩 내.. 하늘 쉼터/사랑, 그리움 2014.05.25
♡...당신, 참 좋다....♡ ♡...당신, 참 좋다....♡ 정말 말 한마디가 내 마음의 큰 보물입니다. 당신에게서 받은 이 기꺼운 선물을 난 아직도, 먼지 하나 묻히지 않고 보관하고 있답니다. 어느날 당신은 나를 바라보며 갑자기 말했지요. 당신, 참 좋다. 무가공의 언어들은 스스로 숨소리를 엔진처럼 달고 다니나 봐.. 하늘 쉼터/사랑, 그리움 2014.05.25
♡... 정말 보고 싶다 ...♡ ♡... 정말 보고 싶다 ...♡ 사랑하는 사람아 아침에 눈 뜨면 그리운 사람아 그 애틋함 아침이슬에 적셔오니 하루도 그 모습에 기울어져 간다 그리움 한 움큼 마음에 잡아매니 해 뜨고 지고 감에 별빛이 되어진다 사랑하는 사람아 저녁 산 넘어가며 그리운 사람아 저녁별 되어 샛별까지 그 .. 하늘 쉼터/사랑, 그리움 2014.05.25
♡...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 ♡...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 이 지상에선 완전한 사랑도 완전한 행복도 이룰 수는 없지만, 한 순간 다가오는 사랑도, 한 순간 다가오는 행복도 소중히 간직 하고 누리다 보면 영원한 사랑의 징검다리가 될 것입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마음으로 삶의 밭을 가꾸듯이 살아가.. 하늘 쉼터/사랑, 그리움 2014.05.25